나리타산 신쇼지

치바현 동부 나리타시(成田市)에 위치한 “나리타산 신쇼지(成田山新勝寺)” 1,00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일본 전국 유수 사원입니다.
신쇼지의 역사는 다이라노 마사카도의 난(平将門の乱)을 평정하기 위해 헤이안(平安) 시대에 개산된 것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경내에는 중요문화재로 지정된 당 총문(御堂総門)을 통해 들어가면 인왕문(仁王門)과 대본당, 석가당(釈迦堂), 광명당(光明堂) 등 많은 볼거리가 있습니다. 어디에서 봐야할지 고민하는 사람들에게는 산책 코스를 이용을 추천. 신쇼지에는 매력을 발굴할 수 있는 코스가 충실합니다. 처음 방문한 사람에게 추천하는 기본 코스, 새해 첫 참배(하츠모우데)를 위한 일출 코스, 또 주인과 문화재 능선 코스등이 있어, 희망에 따라 루트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신쇼지에서는 1년 내내 교양 강좌나 사경, 참선, 단식 수행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그 중 불교경전을 옮겨 쓰는 사경은 사전 예약이 필요 없고, 체험 기념으로 붓을 가져갈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