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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8년에 창건된 도내 최고(最古)의 사찰. 카미나리몬에 걸리는 붉은 색의 큰 연등이 특징으로, 국내외에서 연간 약 3,000만명이 방문하는 도쿄의 인기 관광지입니다. 흉이 나올 확률이 매우 높은 것으로 유명한 점괘나, 호우조우몬의 금강씨름꾼상 등 볼거리가 대단히 많다. 나카미세라고 불리는 오모테산도에는 기념품이나 과자를 파는 점포가 들어서면서 언제 들러도 활기에 넘치고 있습니다.
Category: 신사 · 사원Area: 아사쿠사・스카이 트리미야자키현 다카치호 정에는 옛날부터 전해져온 "요카구라"라는 춤이 있습니다. 가을의 수확에 대한 감사와 이듬해의 오곡 풍요를 기원하며 매년 11월 하순~다음해 2월 상순에 걸쳐 마을 내 20개의 취락에서 봉납되는데요, 그 요카구라의 대표적인 4번의 춤을 매일 공개하고 있는 것이 "다카치호 카구라"입니다. 전통적인 춤을 누구나 부담 없이 감상할 수 있답니다.
후쿠로다 폭포는 높이 120미터, 폭 73미터의 크기를 자랑하는 일본 삼대 명폭 중 하나로 일컬어지는 폭포입니다. 폭포가 대암벽을 따라 네단계로 나뉘어 떨어지는 데서 '요도노타키(四度の滝)'라는 별칭이 붙기도 했습니다. 사계절마다 다른 모습을 볼 수 있는 폭포인데요, 특히 겨울에는 폭포 전체가 새하얗게 얼어붙는 "빙폭"이라는 현상이 발생하여, 빙폭 피켈을 한 손에 쥐고 빙벽 오르기에 도전하는 아이스 클라이머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또, 가을에 개최되는 이벤트인 『오쿠쿠지후쿠로다 "후유노 타키 키코우"』(奥久慈袋田「冬の滝紀行」, 겨울 폭포 기행)에서는 폭포 라이트업과 현수교 일루미네이션 등의 연출도 실시됩니다.
하모니카 골목은 "살고 싶은 거리 랭킹"에서 매년 최상위에 드는 인기의 거리인, 키치죠지역(吉祥寺駅)의 눈앞에 펼쳐지는 쇼와의 옛 분위기를 풍기는 상가입니다. 오뎅이나 닭 꼬치와 같은 일식부터 중식, 이탈리안, 타코 라이스 등 여러 장르의 작은 음식점들이 좁게 맞붙어 있는 그 모습이 마치 미로와도 같은 "하모니카의 구멍"같다고 하여 이 골목 이름의 유래가 되기도 했습니다. 또한, 생선 가게, 츠케모노(절인 저장 식품)가게, 잡화점 등도 있어 저녁 뿐만이 아니라 낮에도 즐길 수 있습니다. 좁은 골목에는 100채의 가게가 모여 있어 언제 방문 하시더라도 새로운 발견이 있을 것입니다.
미야자키현 미야자키시에 위치한 “아오시마(青島)”는 주위 1.5km밖에 없는 작은 섬입니다. 아열대성 식물이 많이 자라며, 섬 주위는 “도깨비 빨래판”이라 불리는 기묘한 암석들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섬의 중심에 진좌하고 있는 아오시마 신사는, 인연을 맺는 것에 효험이 있는 것으로 유명하고, 미야자키현 제일의 명소입니다. 여름에는 섬의 대안인 아오시마 해안이 비치 파크로 변해서 해수욕을 하기 위해 찾아온 방문객으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남국 휴양지에 있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구 후루카와 정원은 무사시노다이치(武蔵野台地)의 경사와 저지대라는 지형적 특성을 살려, 북쪽의 작은 언덕에는 서양관을 세우고 경사면에는 서양풍 정원, 그리고 저지대에는 일본 정원을 배치한 것이 특징인 정원입니다. 또한 서양정원은 서양관과 같이 죠시아콘도르가 설계한 좌우 대칭의 기하학적 모양의 카리코미(刈込, 가지를 치고 형태를 다듬는 것) 프랑스 정형식 정원과, 돌의 난간이나 돌계단・꽃꽃이용의 수반 등 입체적인 이탈리아 노단식(露壇式)정원의 기법을 모아서 각각의 것들을 서양관과 조화를 이루게 한 회화적 경관미를 보여줍니다. 일본 정원은 겨울의 마츠노유키즈리(소나무 줄기가 눈에 부러지지 않도록 하는 것)와 코모마키(나무에 거적 두르기)・소철(상록 교목)의 시모요케(霜除, 나무가 서리에 맞지 않도록 짚으로 덮음)가 풍물시가 되고 있는 연못, 신지이케(心字池)를 중심으로 카레타키(枯滝)・오타키(大滝)・나카지마(中島)를 배치하고 있어, 얼마 안되는 다이쇼(大正) 초기 정원의 원형을 보존한 귀중한 존재로, 전통적인 수법과 근대적 기술의 융화에 의해, 서양과 일본의 훌륭한 조화를 실현하고 있는 대표적 사례로 여겨지며, 2006년에는 국가 명승 지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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