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에 남아 있는 일본 건축을 사진으로 남기자
원 내 추천 포토 스폿
1. 타카하시 코레키요 저택
2. 토덴 7500형
3. 시타마치나카 거리
4. 코다카라유
5. 츠나시마가 / 하치오지센닌도신 우두머리의 집
6. 토키와다이 사진관
「에도 도쿄 다테모노엔」으로 오시는 길
마무리
주변 정보

모처럼 도쿄로 여행을 떠나왔을 때면, 추억으로 남길 만한 사진을 찍고 싶지요. 시부야의 스크램블 교차점이나 가부키초의 화려한 네온도「도쿄」스러움을 보여주는 멋진 경관이지만,「옛 일본」의 모습이 남아,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건물들과 함께 사진을 찍어보는 것도 특별합니다. 이번에 소개할 것은 도쿄도 코가네이시(小金井市)에 있는「에도 도쿄 다테모노엔(江戸東京たてもの園)」. 에도(江戸) 시대부터 메이지(明治), 다이쇼(大正), 쇼와(昭和) 각각의 시대를 보여주고 있는, 오랜 건물들이 늘어선 관광명소입니다.
가득 들어선 건물들 사이에서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스폿들을 소개합니다. 어딘가 그리운 느낌이 드는 옛 일본과 만나기 위해서, 그리고 명(名) 건축물들과의 사진 촬영을 즐기러, 에도 도쿄 다테모노엔을 방문해보세요!

도쿄에 남아 있는 일본 건축을 사진으로 남기자


에도 도쿄 다테모노엔의 옥외 전시 건조물「데・라란데 저택」

옛 일본으로 타임슬립!「에도 도쿄 다테모노엔」?

도쿄도 서부, 코가네이시에 위치한「에도 도쿄 다테모노엔(江戸東京たてもの園, 에도 도쿄 건물원)」. 1993년에 개설됐으며, 역사적 건조물들이 가득 세워져 있는 도쿄의 관광 스폿입니다. 도쿄도 내 각 지역에 세워져 있는 문화적 가치가 높은 역사 건조물들을 이 곳의 70,000㎡ 부지에 이축하여, 복원・보존・전시하고 있다고. 예로부터 화재나 지진, 전쟁 등으로 귀중한 역사적 건조물들을 잃었던 과거를 감안해 문화 유산이 더 이상 훼손되지 않도록 하고자 개설하게 됐다고 합니다.
건물의 수는 모두 30채. 에도 시대 전기〜쇼와 시대 중기까지의 건물들을 이축・복원하였으며 각각의 건물 안에서는 당시 생활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는 자료 등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시간여행을 떠나온 건가?" 착각하게 될 만큼 옛 사람들의 생활을 가깝게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번에 발걸음을 옮겨본 곳은 에도 도쿄 다케모노엔의 옥외 전시. 실제 건물들이 늘어선 구역입니다. 참고로 관 내에는 전시실이나, 박물관 등도 설치되어 있습니다.
옥외 전시는 일부 건물을 제외하고서 대부분 사진 촬영 OK. 단 명 건물 안에서는 삼각대 등의 기재는 사용할 수 없으니 주의해주세요. 휴게소나 카페 등도 병설되어 있으므로 견학과 촬영에 조금 지쳤다면 잠시 쉬어가세요!

「에도 도쿄 다테모노엔」에서 추억을 남기는 한장을


간판에 그려진 것은 마스코트 캐릭터「에도마루」

이번 관광의 테마는 역사적 명 건물과 함께 추억을 담은 사진을 찍는 것. 카메라를 한 손에 들고 에도 도쿄 다테모노엔의 옥외 전시를 둘러봅니다. 관람료는 대인 1명 기준 400엔. 접수를 하면서 요금을 지불하고, 전단지를 받았다면 빠르게 노스텔지아의 도쿄를 만나러 가봅시다.

원 내 추천 포토 스폿

옥외 전시 구역은 꽤 넓기 때문에 하루를 걸려 산책하지 않으면 전부 볼 수 없을 정도. 입구 광장을 중심으로, 서쪽 구역(西ゾーン, 니시존)・중앙 구역(センターゾン, 센터존)・동쪽 구역(東ゾーン, 히가시존)의 3개 구역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실제로 건물 안으로 들어갈 수 있는 것은 30채 중 14채. 그 외의 건물은 외관을 중심으로 구경하며 견학할 수 있습니다.


옥외 전시 전체 지도(사진 제공:에도 도쿄 다테모노엔)

넓은 옥외 전시 구역은 목적에 따라서 스마트하게 돌아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돌아보는 법으로는, 어떤 건물을 봐야 좋을지 고민하고 있다면, 입구 광장에 있는 자원봉사자 분께 말을 걸어보세요! 각 건물의 특징을 잘 알고 계십니다. 구역 전체의 지도를 보면서 추천하는 건물을 알려주시지요.


자원봉사 가이드 기타가와(北川)씨. 원 내를 돌아보는 방법이나 추천하는 건물을 알려주십니다

이번에 소개할 것은 아래의 6개 스폿.

1. 타카하시 코레키요 저택(중앙 구역 C3)
2. 토덴 7500형(옥외 전시물)
3. 시타마치나카 거리(동쪽 구역)
4. 코다카라유(동쪽 구역 E4)
5. 츠나시마가(서쪽 구역 W8) / 하치오우지센닌도신 우두머리의 집(서쪽 구역 W5)
6. 토키와다이 사진관(서쪽 구역 W1)

각각의 시대를 상징하는 듯한 건물에서 깊은 정취가 느껴지는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상기의 건물・전시물 외에도 도처에서 촬영한 사진들도 함께 섞어서 포토제닉한 사진이 완성될 것입니다. 지금부터 추천 스폿들을 소개합니다.

1. 타카하시 코레키요 저택


츠가부신(総栂普請)의 타카하시 코레키요 저택

일본인이라면 한 번쯤은 들어본 적이 있다고 하는「2・26사건」의 현장이 된 타카하시 코레키요 저택(高橋是清邸). 타카하시 코레키요(高橋是清)는, 메이지 시대부터 쇼와 시대 초기에 걸쳐 활약한 정치가입니다. 건물은 1902년에 지어진 것으로 일본스러운 신카베즈쿠리(真壁造り, 벽에 기둥이 겉으로 드러나게 한 건축 양식)가 특징적. 츠가(栂)라는 고급 나무를 사용한 츠가부신(栂普請)의 건축에서는 당시의 타카하시 코레키요가 얼마나 유명한 인물이었는지를 짐작하게 해줍니다. 서양식 방의 바닥은 요세기바리(寄木張り) 플로어링을 하는 등 공들인 구조도 볼거리 중 하나입니다.


엄숙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이 곳에서는, 일본 가옥 옛 정취가 느껴지는 감성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단, 현재 관 내 설비는 어느 것도 손으로 만지는 것은 금지하고 있으므로, 촬영할 때는 주의해주세요!

2. 토덴 7500형

중앙 구역에서 동쪽 구역으로 발걸음을 옮겨봅시다. 동쪽 광장의 일각에 옛 도내(시부야 역전〜신바시・하마초나카노하시・스다초)를 달렸던 토덴 7500형 (都電7500形)의 차량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아라카와선(荒川線) 이외에는 폐지된 전차. 밝은 오렌지빛을 띄고 둥글둥글한 모습의 사랑스러운 차량을 이 곳에서 볼 수 있습니다.


오렌지 빛이 사랑스러운 7500형의 차량

이 전철에는 올라가 볼 수 있습니다! 목재로 만든 바닥, 천장에 위치한 선풍기, 운전석 측의 벽에 붙은 당시의 노선도…쇼와 레트로 감성이 가득한 경관을 즐길 수 있습니다. 실제로 좌석에 앉아서 사진을 찍어보세요. 차내의 모습을 렌즈에 담으면, 마치 타임슬립 한듯한 한 장이.


차내의 쇼와 레트로 분위기가 매력적

3. 시타마치나카 거리


동쪽 구역에 펼쳐진「시타마치나카 거리」

동쪽 구역은 가장 안쪽에 위치한 건물「코다카라유(子宝湯)」를 향해서 시타마치나카 거리(下町中通り)가 쭉 펼쳐져 있습니다. 도로 양 사이드에는 여러 시대의 건축물이 늘어서 있습니다. 이 곳에서는 에도〜쇼와 초기에 만들어진 레트로한 건물을 전시. 주로 쇼와시대 때 영업했던 가게들의 모습을 재현하고 있습니다.
어느쪽이라도 실제로 점 내로 들어가 볼 수는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입구에 서서 상품들을 구경하는 것은 가능 (만지는 것은 NG)! 이 시타마치나카 거리에서 사진 촬영 스폿으로 딱인 곳들을 소개합니다.

■하나이치 세이카텐 (동쪽 구역 E7)

하얀 외벽과 타일로 청량감을 주는 인상

「하나이치 세이카텐(花市生花店)」은 쇼와 시대에 영업하고 있던 꽃집입니다. 건물 자체는 쇼와 초기에 지어진 것으로 내부는 쇼와 30년대의 모습을 재현합니다. 배수가 좋은 마메쟈리아라이다시(豆砂利洗い出し, 표면에 돌이 들어나게 한 건축적 마감 방법)의 바닥과 이쪽도 배수를 고려한 타일의 화대(花台)를 설치. 계절에 따라 전시되어 있는 꽃들이 바뀐다고 합니다. 이 날엔 튤립을 비롯한 조화들이 피어있었습니다. 당시엔 이곳을 가득 메울만큼의 꽃들이 피어있었겠죠.


하얀 외벽과 타일로 청량감을 주는 인상

■마루니 상점(동쪽 구역 E10)옆의 골목길

동판으로 만든 외관이 인상적

디자인에 공을 들여 만들었다는 동판벽 조합의 외벽이 특징적입니다. 마루니 상점(丸二商店)은 진보초(神保町)에 세워져 있었던 소쿠리나 빗자루같은 가정용 잡화를 판매하는 잡화점입니다. 뒤 쪽으로는 나가야(長屋, 연립주택)도 이축되어 있습니다.


일본 옛날 감성이 가득한 경관을 담은 한 장

나가야에 면하는 골목길이 바로 추천 촬영 스폿. 신록이 아름다운 봄부터 세월의 흐름으로 인한 변화로 색이 든 목재와 동판의 외벽, 초목의 녹색이 조화를 이루면서, 향수에 젖어듭니다.

4. 코다카라유


코다카라유는 도쿄의 센토(銭湯) 건축을 대표하는 건조물

시타마치나카 거리를 지난 끝, 막다른 곳에 위치한 것은「코다카라유(子宝湯)」. 1929년에 아다치구(足立区)에 세워진 도쿄의 센토(銭湯, 목욕탕) 건축을 대표하는 건축물로 풍정있는 당시의 모습을 남기고 있습니다.
신사 불각을 떠올리게 하는 장엄한 카라하후(唐破風, 지붕의 장식)나 현관에 칠복신(七福神)의 조각을 지니고 있는 코다카라유는 에도 도쿄 다테모노엔을 방문한다면 꼭 봐야할 명물. 예로부터 남탕・여탕의 중앙에 반다이(番台, 목욕탕 카운터)를 세워 둔 구조도 매력적입니다. 탈의실 뿐만아니라, 센토의 욕실 공간에도 들어가 볼 수 있습니다. 단, 장식용 나무통이나 탈의실 바구니는 만지지 않도록 해주세요!


후지산의 멋진 페인트화

이 곳에서는 센토이기에 비로소 볼 수 있다는 후지산의 페인트화를 배경으로 사진 촬영을! 센토에 잠긴 듯 포즈를 취하고 후지산을 바라보면서 촬영해보세요.

코다카라유가 세워진 거리에는 시대를 거슬러 올라가 복원된 건조물들이 늘어서 있습니다.


시타테야(仕立屋)는 메이지 시대의 건축물

이쪽은 메이지 초기에 세워진 재단소, 시타테야(仕立屋)입니다. 건물을 전명에 길게 늘어진「다시세타즈쿠리(出桁造り)」라 불리는 건축 양식이 특징적이지요. 이 날은 건물의 옆에 심어진 시다레 케야기(느티나무의 일종)이 녹색 빛이 아름답게 메이지의 하이칼라(신세대)적 풍경을 자아내고 있었습니다. 시타마치나카 거리에 세워진「카와노쇼텐(川野商店)」이란 일본식 우산 가게에서 와가사(和傘, 일본식 우산)을 빌려 케야기 나무와 함께 한 장을! 와가사는 무료로 빌릴 수 있다고 합니다.


이자카야「카기야(鍵屋)」

역시 같은 거리 위에 있는「카기야(鍵屋)」도 포토 스폿으로 딱. 건축 초기 1856년에는 사실 술 도매상으로 세워진 곳이라고 합니다. 그 후 이자카야(일본식 선술집)로서 영업하게 된 건 약 1970년 경으로 당시의 건물과 내관을 복원했다고 합니다. 주민들이 언제든지 편하게 들릴 수 있도록 카운터를 세워둔 이자카야입니다.


카운터의 주위도 당시를 재현

5. 츠나시마가 / 하치오지센닌도신 우두머리의 집


츠나시마가(농가)의 외관. 아름다운 초가지붕

동쪽 구역에서 야생초들이 있는 구역의 오솔길을 지나 서쪽 구역으로 갑니다. 가장 안 쪽에 위치한「요시노야(吉野家)」라는 한 농가의 가옥을 시작으로「츠나시마가(綱島家)」「하치오지센닌도신 우두머리의 집(八王子千人同心組頭の家)」이. 에도 시대 중기〜후기에 세워진 초가 지붕 건물들이 늘어서 있지요. 두꺼운 대들보와 기둥을 가지고 있는 일본 가옥만의 특징적 목조 건축은 볼거리.
이 가옥에서는 때에 따라서는 자원 봉사자문이 카마도(かまど, 아궁이)나 이로리(囲炉裏, 일본 전통 난방기구)를 피우고 있습니다. 당시 민가의 생활 양식을 엿볼 수 있죠. 이 날은 마침 들렸던「츠나시마가」에서 이로리를「하치오지센닌도신 우두머리의 집」에서는 카마도를 피우고 있었습니다. 당시는 장작을 지펴 불을 피워 연기를 냄으로써 천장에 해충이 생기지 않도록 했다고 합니다. 천장에 달린 두꺼운 대들보는 세월의 흐름에 따라 연기로 인해 검은 빛으로 변했었습니다. 역사가 피부로 느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툇마루에 앉아서 사진을. 고민가만의 경관

이 곳에서는 초가지붕의 가옥과 함께 사진을 찍는 것을 추천합니다. 툇마루에 미닫이 문이 열려 있어 개방감이 느껴지는 그 공간은, 일본의 고민가만이 가진 특징적인 풍정! 가득 감돌고 있었습니다.

6. 토키와다이 사진관


모르타르로 만든 모던한 외벽이 특징

서쪽 구역의 가장 안쪽에서 입구 광장으로 돌아가기 전의 고지대에 서있는「토키와다이 사진관(常盤台写真場)」에 들렀습니다. 1937년 토키와다이(常盤台)에 세워진 이 건물은 사진관 겸 주택이라고 합니다. 1층은 주거, 2층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 이곳은 쇼와 시대 감성이 가득한, 일본식 모던함이 느껴지는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스폿입니다.


종래의 일본 가옥스러운 다다미 거실


일본식 모던함이 느껴지는 키친

사진관의 북쪽의 일면에 스리가라스(摺りガラス, 표면에 요철을 붙인 유리)의 창이 끼워진 것은 안정된 채광을 받아들이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회반죽의 벽이 채광을 부드럽게 반사하고, 조명 설비가 발달하지 않았던 당시에도 피사체를 아름답게 찍을 수 있도록 해주는 장치였지요.
마음껏 사진을 찍고 난 후에는 사진관이 있는 2층에서 스태프분이 무료로 실제 기념촬영을 해준다고 하니 꼭 한번 찍어보세요!


2층의 사진관에서 설명을 들으며 기념촬영

「에도 도쿄 다테모노엔」으로 오시는 길


코가네이시를 도는「CoCo버스」이용도 추천

에도 도쿄 다테모노엔으로는 무사시 코가네이역(武蔵小金井駅)・히가시 코가네이역(東小金井駅)・하나코가네이역(花小金井駅)에서 각각 버스를 이용해 갈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JR 히가시 코가네이역에서 버스를 타고【다테모노엔 입구】버스정류장에서 하차, 거기서 부터 약 10분정도 길을 걸어 향하는 루트를 이용합니다. 버스는 코가네이시를 돌고 있는 커뮤니티 버스「CoCo버스」를 이용했습니다!(승차 1회에 100엔 ※현금만 이용 가능)


다테모노엔 입구의 버스정류장

이외에도, 무사시 코가네이역(武蔵小金井駅)이나 하나코가네이역(花小金井駅)에서의 접근성도 좋습니다. 자세한 것은 아래 내용을 참고해주세요.

무사시 코가네이역에서 오는 법

・무사시 코가네이역 북쪽 출구②, ③승강장에서 니시부(西武) 버스
→【코가네이 공원 서쪽 출구】버스정류장 → 도보(약 5분)

・무사시 코가네이 북쪽 출구④승강장에서 칸토(関東) 버스 / 미타카역 (三鷹駅) 행
→【에도 도쿄 다테모노엔 앞】버스정류장 → 도보(약 3분)

하나코가네이역에서 오는 법

【미나미 하나코가네이】버스정류장(코가네이 가도변)에서 니시부 버스 / 무사시 코가네이역 행
→【코가네이 공원 서쪽 출구】버스정류장 → 도보(약 5분)

레트로, 모던, 신세대…도쿄의 역사적 건물에서 멋진 사진을 찍어보세요

빌딩과 네온사인이 빛나고 있는 지금의 도쿄 거리도 물론 멋지지만, 이왕 여행을 떠나왔다고 한다면 옛 건축을 즐겨보는 것은 어떠신가요? 시대를 넘어 지금도 여전히 당시의 경관을 남겨서 보여주고 있는, 에도 도쿄 다테모노엔의 건물들. 오직 이 곳에서만 찍을 수 있는 향수가 느껴지는 사진을 찍어보세요! 도쿄 여행의 특별한 추억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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