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바키 오카미야시로

스즈카 서킷(F1 서킷)이 있는 것으로도 유명한, 미에현 스즈카시(鈴鹿市)에 위치한 "츠바키 오카미야시로(椿大神社)". 사물을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 주는 신이라 전해지는 “사루타히코노오카미(猿田彦大神)”를 주신으로 모시고 있는 신사입니다.
본 사는, 일본 전역에서 사루타히코노오카미를 모시는 신사 2,000사 중의 총본사에 해당됩니다. 창건은 2,000년 전. 여행의 안전과 장사의 번창, 액막이와 개운의 이익이 있다고 전해져, 많은 사람들이 참배를 하기위해 찾아옵니다. 츠바키 오카미야시로의 경 내에는 이름의 츠바키(椿, 동백)의 뜻 그대로, 형형색색의 동백꽃이 활짝 피어 있습니다. 신사의 사무소에서는, 동백이 담긴 부적, 오후다(お札)와 오마모리(お守り)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한편, 일본기업, 파나소닉의 창업자인 마츠시타 고노스케(松下幸之助)가 기진한 다실(茶室)도 점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