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안＠가나자와 도예 공방&cafe gallery

이시카와현의 중부, 가나자와시 이리에(入江)에 위치한 "토안(陶庵)@가나자와 도예 공방&cafe gallery". 주택가 속에 서 있는 이 집은 도예 교실・카페・갤러리를 병설한 젊은 도예가들의 공방입니다.
이 곳에서는, 정기적으로 다니는 도예 교실 외에도 체험 교실을 개최합니다. 500g의 찰흙을 전동 로쿠로(물레)를 이용하여 모양을 만드는 "전동 로쿠로 체험", 자신의 손으로 그릇을 만드는 "테비네리(手びねり) 체험 교실", "에즈케(絵付け) 체험 교실"의 3가지 중에서 선택이 가능합니다. 차분한 분위기의 교실에서 조용히 작품 만들어나가는 데 집중해 보세요.
2층에는 도예 작가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는 갤러리와 조그만 카페 공간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좋아하는 도예 작가의 작품이나 스스로 만든 그릇에 음료수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