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로 공원

“요로 공원(養老公園)”은 일본의 폭포 100선으로 선정되어 있는 요로 폭포를 중심으로 약 78.5 ha의 부지를 자랑하는 현영 도시공원.
원내에는 후로가 이케(不老ヶ池, 불로의 연못)나 샘, 기쿠스이센(菊水泉) 등 자연에 둘러싸인 지역과 그 외에 실내 놀이기구에서 놀 수 있는 "코도모노 이에(어린이의 집)"와 여러가지 놀이기구가 있는 "보우켄 히로바(모험 광장)", "완파쿠 히로바(꾸러기 광장)", 공놀이가 가능한 “볼 히로바(공 광장)” 등이 있어 아이와 함께 찾는 가족에게 인기만점입니다.
또한, 마치 미로와도 같은 “극한을 닮은 집(極限で似るものの家)”과 9개의 파빌리온(큰 천막)이 점재하고 있으며, 게다가 정반대인 언덕과 우묵한 곳,  148개 꼬불꼬불 구부러진 회유로, 크고 작은 일본열도 등이 만들어져 있는 “타원형의 필드(楕円形のフィールド)”부터 시작해, 균형을 잡으면서 신체가 지닌 다양한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는 “요로천명반전지(養老天命反転地)”도 인기입니다.
봄에는 약 3000그루의 벚나무, 가을에는 입구에서 요로 폭포까지 길 전체가 단풍으로 물들어, 많은 사람이 찾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