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츠다에의 나가하마

도야마현의 북서부 히미시(氷見市)내의 도야마만에 접해 있는 "마츠다에의 나가하마(松田江の長浜)". 시마오(島尾) 해안에서 마츠다에하마까지 이어진 약 3km의 모래사장입니다.
만요의 가인(歌人) 오토모노야카모치(大伴家持)가 이 지역에서 노래를 불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마츠다에의 나가하마는 시즌 중, 많은 사람로 붐비는 도야마현 내 제일의 해수욕장. 하얀 모래와 푸른 소나무가 자아내는 해변은, 일본의 물가 100선, 일본의 해수욕장 88선, 일본의 산책 백선에 선택되고 있습니다. 맑은 날에는, 타테야마 연봉(立山連峰)이나 노토 반도까지를 한 눈에 바라 볼 수 있고, 밤에는 히미오키(氷見沖)에서 고기잡이 불이 어둠 속에 켜집니다.
주변에는 야영장이 설치되어 있고, 캠핑은 물론 바비큐도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