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미베츠인 즈이센지
토야마현 난토시(南砺市)에 위치한 “이나미베츠인 즈이센지(井波別院瑞泉寺)”. 1390년에 정토진종(浄土真宗)의 승려인 샤쿠뇨 쇼닌(綽如上人)에 의해 개창된 사원으로, 호쿠리쿠의 정토진종 신앙을 중심으로서 번성해왔습니다. 창조 이후 3번의 화재를 만나 현재의 본전은 1886년에 재건된 것입니다. 즈이센지의 볼거리는 건물 곳곳에 조각되어 있는 조각들. 이나미(井波) 조각의 발상지인 즈이센지에서는 장인의 의장이 세부까지 새겨진 조각들을 볼 수 있습니다. 중에서도 산문(山門)의 조각은 꼭 봐야할 명물. 산문에 새겨져 있는 여덟 명의 선인과 용 조각품에서 조각사의 높은 기술력을 볼 수 있습니다. 경내 보물전에서는 “본보기착색(絹本着色) 쇼토쿠태자(聖徳太子)의 에덴(絵伝)” 복제화나 “기야만” 도기 등 다양한 사찰의 보물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Basic Information
Address
(우)930-0211 토야마현 난토시 이나미 3050
Phone
0763-82-0004
Hours
9:00~16:30
Closed
무휴
Fee
일반(고등학생 이상):500엔
Access
-
FromJR 다카오카역
카에츠노 철도 버스 / 쇼가와 행(약 55분) →【즈이센지 앞 (이나미)】→ 도보(약 2분)
-
From도나미 IC
자동차(약 1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