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츠시마

시즈오카현의 최동단, 아타미시(熱海市)에 위치한 "하츠시마(初島)". 도쿄에서 가장 가까운 외딴 섬으로 알려진 리조트 지구입니다.
남방으로부터의 해류로 인해 1년 내내 온화한 기후가 계속되는 하츠시마. 자연에 둘러싸인 섬에서는 사계절 내내 다양한 화초가 싹트고, 하이비스카스나 부겐빌리아 등 희귀한 남국의 꽃도 볼 수 있습니다.
하츠시마에서는 대자연을 만끽하고 싶은 이에게 딱 맞는, 체험형 액티비티도 가득합니다. 아이들부터 노인까지 즐길 수 있는 애슬레틱, 바다에서는 다이빙과 스노클링, 낚시 등 섬이기에 비로소 즐길 수 있는 체험이 가능합니다. 몸을 움직인 후에는, 해먹에서 트로피컬 음료나 술을 마시면서 잠깐 쉴 수 있는 것 외에 해천욕 "시마노유(島の湯:섬의 물)"에 몸을 따뜻하게 담그는 것도 추천입니다.
"천연 낚시터"라고도 불리는 하츠시마에서 유명한 것은, 신선한 해산물. 섬의 어부가 운영하는 식당에서는 해물덮밥이나 회를 즐길 수 있고, 예약제의 피크닉 가든에서는 해산물 바비큐도 즐길 수 있습니다. 또, 로코모코나 팟타이 등, 세계 각국의 섬 요리도 인기의 절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