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타시 민속 예능 전승관

아키타현(秋田市) 아키타시 아키타역으로부터 도보 15분 정도의 거리에 있는 "아키타시 민속 예능 전승관(秋田市民俗芸能伝承館)". 아키타현의 향토 예능을 전하기 위해, 1992년에 개관한 시설입니다. 현지의 사람들에게는 "네부리나가시관(ねぶり流し館)"이라는 애칭으로도 사랑받고 있습니다. 아키타현을 대표하는 축제인 "칸토 마츠리"를 시작으로, 민속 예능의 역사를 소개하는 영상 시어터가 있는 한편, 또 놓칠 수 없는 것이 칸토 체험. 칸토 마츠리에 사용되는 실제 칸토를 들어 올려보는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4월부터 10월의 토・일・축일에는, 칸토의 실제 공연도 행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