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타견회관

아키타현 북부 오다테시(大館市)에 위치한 “아키타 견(犬) 회관”. 아키타견의 역사 및 생태에 관한 전시와 자료를 볼 수 있는 박물관입니다.아키타견의 보호나 발신을 행하는 "아키타견 보존회"의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세워졌습니다. 오다테시는 아키타견이 태어난 고향이라 불리며, 예로부터 현지의 토착견인 아키타견을 소중히 다루고 있습니다.
관내 구조는 1층에 사무실, 2층에 회의실, 3층에 박물관으로 되어 있습니다. 박물관 전시의 내용은, "아키타견의 고향 오다테시의 내력"이나 "충견 하치공" 등. 아키타견의 굿즈를 구입할 수 있는 기념품 숍도 병설되어 있습니다. 또한 실제로 아키타견과 접촉할 수도 있어 개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견딜 수 없을 장소입니다. 충견 하치공의 고향으로, 아키타견의 매력을 한층 더 깊이 알아보지 않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