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코우지

간코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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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현의 북부 나라시(奈良市)에 위치한 “간코우지(元興寺)”. 이전에는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 건축물인 호류지(法隆寺)란 이름을 가지고 있었으나 현재의 위치로 옮기면서 간코우지가 되었습니다. 1998년에는 “고도(古都) 나라(奈良)의 문화재”의 일부로 세계유산에도 등재되었습니다. 경내에 있는 “극락당(極楽堂)”과 “극락방선실(極楽坊禅室)”은 일본의 국보로도 지정된 건축물. 창건 초기인 아스카(飛鳥)시대 기와가 두 채의 지붕을 덮은 양식은, 바로 1300년의 역사 그 자체를 말해줍니다. 지붕에는 “교키부키(行基葺)”라는 독특한 양식도 사용되었습니다. 간코우지 일대는 “나라마치(奈良町)”라 불리며 좋았던 일본의 옛 모습이 남아 있는 마을입니다. 남북으로 약 400m・동서 약 220m의 구획에, 에도시대에 지어진 상가가 줄지어 있습니다. 고(古)민가를 개장한 잡화점과 공방, 레스토랑이 영업 중입니다.

Basic Information

Address
(우)630-8392
나라현 나라시 주인초 11번지
Phone
0742-23-1377
Hours
09:00~17:00(단, 입문은 16:30까지)
Closed
무휴
Fee
대인:500엔(추계 특별전 기간 중은 600엔) 
중학생/고등학생:300엔 
초등학생:100엔 
20명 이상 단체:400엔(추계 특별전 기간 중은 540엔) 
신체 장애인 등 반액

Access

  • From킨테츠 나라역
    도보(약 5분)
  • FromJR 나라역
    도보(약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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