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조반야시키

미에현의 중부 마츠사카시(松阪市)에 위치한 고조반야시키(御城番屋敷). 돌단의 마을로는, 현존하는 최대 규모의 무사 저택입니다. 과거 이 저택에는 마츠사카 성을 경호했던 무사 20인 "마츠사카 고조반"과 그 가족이 살고 있었습니다. 2004년에는 일본의 국가 중요 문화재로 지정되었습니다. 현재도 실제 주거용 건물로 사용되고 있어 사람들의 삶을 들여다 볼 수 있습니다. 1호는 시(市)의 소유로 복원되어 일반 공개되고 있습니다. 마츠사카 시내에는 "신조야아토(新上屋跡)"을 비롯해 에도시대부터 이어져 온 사적과 그에 관한 자료관 및 기념관이 있습니다. 명소를 돌아보는 것에는 약 2시간정도가 소요됩니다. 꼭 한번 차분히 시간을 가지고서 일본의 역사를 말해주는 명소를 찾아 보세요.
Basic Information
(우)515-0073 미에현 마츠사카시 토노마치 1385
0598-26-5174
10:00~16:00
월요일(축일의 경우는 익일) 연말 연시
무료
Acc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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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킨테츠 마츠사카역
도보(약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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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킨테츠 마츠사카역
산코 버스 / 마츠사카 중앙 병원 방면 →【시민 병원 앞 버스정류장】→도보(약 3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