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미네 온천

와카야마현의 중남부, 타나베시(田辺市)에 있는 "유노미네 온천(湯の峰温泉)". 약 1,800년 전에 발견됐다고 전해지는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온천입니다.
유노미네 온천이 주목받는 이유는 오랜 역사뿐만이 아닙니다. 일본에서 유일하게 세계유산으로 인정받고 있는 온천으로서 알려져 있습니다. 세계유산으로 인정받은 온천이 천연 온천의 돌 욕조 "츠보유(つぼ湯)". 날마다 7번이나 물의 색이 변화하는 특별한 물이 특징적. 면적이 좁기 때문 30분 교대제지만 남녀 혼욕으로 누구라도 입욕할 수 있습니다. 그 외 대중목욕탕은 일반탕 이외에도 약탕(くすり湯, 쿠스리유)이나 전세 탕(貸切湯, 카시키리유)도 충실. 목욕을 할 수 있음은 물론, 온천도 잘 갖추어져 있어 온천을 즐길 수 있습니다"
온천가의 주변에는, 일본 유수의 파워 스폿인 "쿠마노고도(熊野古道)"와 세계 유산 "쿠마노 나치 타이샤(熊野那智大社)"가 있습니다. 세계유산 관광 후, 잠시 피로를 풀러 찾는 것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