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키마치 폭포

츠키마치 폭포(月待の滝)는 이바라키현에 위치한 숨겨진 폭포 스팟입니다. 높이 17m, 폭 12m, 세 줄기로 흘러내립니다. 보통 두 갈래로 나눠지는 폭포를 부부 폭포라고 부르고 있습니다만, 수량(水量)이 늘어나자 아기 폭포가 나타나 세 줄기가 되었기 때문에 부자(親子)폭포라고 불립니다. 이 진귀한 형상 때문인지 순산・육아에 효험 있는 폭포로 여겨지고, 태내관음(胎内観音)을 모시고 있어 여성에게 인기 있는 곳입니다. 별명은 "우라미 폭포(裏見の滝)" 또는 "쿠구리 폭포(くぐり滝)"로 불리고 있어 폭포 뒤에 들어가  뒤쪽에서 폭포를 바라보는 신기한 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
또 폭보가 보이는 찻집 "모미지 엔(もみじ苑)"에서는 도구를 렌탈해 폭포 수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은밀하게 인기를 끌고 있는 장소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