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쿠키누 온천향

도치기현의 북서부, 닛코시(日光市)의 키누 강(鬼怒川) 유역에 있는 "오쿠키누 온천향(奥鬼怒温泉郷)". 에도시대에 발견된, 관동 최고의 비탕으로 불리우는 온천지입니다.
강변에 수많은 료칸과 호텔이 즐비한 오쿠키누 온천향. 카니유(加仁湯)・테시로자와 온천(手白沢温泉)・닛코자와 온천(日光沢温泉), 핫초노유(八丁の湯)의, 천질이 다른 네 가지의 비탕을 즐길 수 있습니다. 각 탕이 주는 피부나 신경통 등에 대한  효능이 다르기 때문에, 온천 순례를 해가며 목욕을 즐기는 것도 추천입니다.
오쿠키누 온천에는 자가용으로는 접근하지 못하며, 운행하는 버스의 대수도 적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잔잔한 대자연에 둘러싸인 비탕으로 여행의 피로를 풀어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