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더 목장

치바현 남부, 훗츠시(富津市)에 위치한 “마더목장(マザー牧場)”. 동물과 만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꽃밭과 유원지를 겸비한 관광 목장입니다.
약 2.5㎢의 부지에는 말이나 양을 비롯한 많은 동물들이 자유로이 사육되고 있습니다. 먹이 주기 등을 통해 동물들과의 접촉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양이나 새끼 멧돼지 같은 동물들이 활약하는 쇼나 이벤트도 필견입니다. 자연이 넘치는 마더 목장에서는 계절마다 화초가 싹트는 꽃밭이 있다는 것도 볼거리 중 하나. 계절의 야채나 과일을 수확할 수 있는 미각사냥에도 참가가 가능합니다. 또한 관람차나 제트코스터 등 인기 있는 놀이기구가 갖추어진 유원지도 병설되어있어 하루종일을 즐길 수 있는 시설입니다.
레스토랑에서는 대지에서 수확한 선물들을, 듬뿍 사용한 햄버거와 징기스칸(양고기 구이)을 즐길 수 있습니다. 마더 목장에서 채취한 귀중한 우유를 사용한 달콤한 디저트를 먹을 수 있으며, 외에 손수 만든 햄이나 소시지 등의 기념품들도 풍부하게 갖추어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