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하루타키자쿠라

후쿠시마현의 중앙부, 미하루마치(三春町) 위치하는 매우 큰 베니시다레자쿠라 “미하루타키자쿠라(三春滝桜)", 미하루타키자쿠라는, 수령 1,000년이상의 베니시다레자쿠라입니다. 매우 큰 벚나무로 일본 3대 벚나무 중 하나입니다.
또한 다이쇼(大正) 시대에는 벚나무로서는 사상 최초로 천연기념물로도 지정되었습니다.벚나무의 높이는 약 13.5m, 폭은 동서로 약 25m, 남북으로 약 20m이며 1그루만으로도 그 박력은 충분합니다. 밤에는 라이트 업이 진행되기 때문에 낮과는 또 다른 벚꽃의 모습을 즐길 수 있습니다.주변에는 매년 벚꽃 철이면 많은 관광객들이 몰려오고 있어 매우 혼잡합니다. 고리야마역(郡山駅)주변의 호텔을 이용해서 묵고 벚꽃을 마음껏 즐기는 것도 한 방법일 것입니다. 또한 주변에는 블루베리 농원과 성산(城山)공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