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정보
움직이는 로봇을 만나러 가요!
로봇 레스토랑
헨나 호텔
더 깊게 알고 싶은 당신에게!
Kawasaki Robostage
TEPIA 첨단기술관
치바 공업 대학 도쿄 스카이트리타운®︎ 캠퍼스
일본 과학 미래관
마무리

세계 유수의 로봇 강국, 일본. 날마다 새로운 로봇이 개발되어 인간 생활을 보다 쾌적하게 만들어 주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에는 도쿄 내의 로봇이 일하는 엔터테인먼트 시설이나 호텔을 비롯해, 로봇에 관한 전시가 충실한 과학관 등을 폭넓게 소개합니다.

로봇 강국・일본

여러분은 "로봇"이란 말을 들으면 어떤 것이 떠오르십니까? "우주소년 아톰"과 같은, 인형의 형태를 한 로봇을 상상하는 분도 많지 않을까 싶습니다.

로봇은 크게 산업용 로봇과 서비스 로봇의 2종류로 나눌 수 있습니다.

그 중 산업용 로봇의 출하 수에 있어서는 일본이 세계 시장 점유율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2017년 기준)


산업용 로봇

주로 자동차나 반도체등의 전자 디바이스를 만드는, 제조업에서 큰 활약을 펼칩니다.
인간을 대신해, 제품의 조립이나 도장 등의 작업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한편, 음식점・호텔 등의 서비스업이나 일반 가정 등에서 사용 되고 있는 것이 바로 서비스 로봇.

점포에서 고객의 접수나 좌석 안내 등을 진행하는 인형 로봇 "페퍼(Pepper)"나 일반 가정에서 활약하는 로봇 청소기 "룸바(Roomba)", 커뮤니케이션을 취할 수 있는 "로보폰" 등, 인간의 생활을 쾌적하게 해주는 로봇들이 많이 개발되고 있습니다.

움직이는 로봇을 만나러 가요!

지금부터, 실제로 로봇을 만날 수 있는 시설을 2곳을 소개합니다.

로봇 레스토랑


신주쿠・가부키초에 있는 로봇 레스토랑 (사진 제공 : 로봇 레스토랑)

우선 소개할 곳은, 신주쿠・카부키초(歌舞伎町)에 있는 "로봇 레스토랑".

근미래적 감각이 넘치는 로봇과, 컬러풀한 의상으로 몸을 감싼 여성 댄서들의 쇼가 매력있는 엔터테인먼트 스폿입니다.

연간 관람객은 20만 명이 넘으며, 대부분 영어권 외국인 관광객이라 합니다.

할리우드 영화감독 팀 버튼 등 유명 인사들도 방문한 적이 있고, 영국 BBC, 미국 CNN 등에서도 유명세를 탔습니다.

총 공사비 100억 엔을 들여 지어진 화려한 실내는 마치 다른 세계에 온듯한 느낌.

컬러풀한 네온으로 비추어진 스테이지에서, 4톤 트럭에 비하는 크기의 드래곤이나, 몸 길이 18미터의 뱀 등 거대한 로봇이, 춤을 추거나 배틀을 벌이기도 하며 박력 넘치는 모습을 피로합니다.


매장 내 곳곳에 로봇이 (사진제공 : 로봇 레스토랑)

음료 카운터에서는, 음료수나 맥주, 햄버거 등의 가벼운 식사류가 판매되고 있습니다.

사전에 예약한다면, 초밥 도시락 등의 도시락을 맛보면서 쇼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내용은 변경될 가능성이 있음)

꼭 한번, 일상을 벗어난 세계를 즐기러 떠나보세요.

헨나 호텔


공룡 로봇이 맞이하는 (사진제공 : 헨나 호텔)

로봇이 종업원으로 일하는 것에서, 최첨단 기술을 체감할 수 있는 헨나 호텔(変なホテル).

2016년에는 "The first robot-staffed hotel(처음 로봇이 스탭으로서 일한 호텔)"로 기네스 세계 기록에도 인정된 호텔입니다.

"헨나 호텔"이라고 하는 특징적 이름에는, 일본어 “헨나(変な)”의 본래 의미인 "이상한"이 아니라, "계속해서 변화한다"라는 열정적인 생각이 담긴 것이라 합니다.

나가사키의 하우스텐보스 1호점이 오픈한 것을 시작으로, 일본 전국에 12개의 점포를 전개한 헨나 호텔. (2019년 1월 기준)

도쿄도 내에서는, 니시카사이(西葛西)・긴자(銀座)・하마마츠초(銀座)・아카사카(赤坂)・아사쿠사바시(浅草橋)・하네다(羽田)의 6개 점포가 영업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헨나호텔 도쿄 긴자"는, 츠키지 시장이나 가부키 극장이 도보권 내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다는 점이 매력입니다.

그 곳 프론트에서 일하고 있는 것은 다름 아닌 2대의 인형 로봇.


무려 프론트 업무도 로봇이 (사진제공 : 헨나호텔)

일본어・영어・중국어・한국어 4개 국어에 대응하고 있으며, 호텔 스탭을 대신해서 체크인과 체크아웃 수속을 진행해준다고 합니다
이 밖에도 공기청정 로봇, 바닥청소 로봇, 창 닦이 로봇 등이 큰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무료 대출 스마트폰 "handy"나, 스마트폰으로 가전을 컨트롤 할 수 있는 "iRemocon", 한국의 옷장형 드라이 클리닝 머신 "LG Styler"등의 최신 기기도 갖추어져 있습니다.

더 깊게 알고 싶은 당신에게

여기서 부터는, 로봇에 관해 더 상세히 알고싶다! 하는 분께 추천하는 과학관 등의 시설을 4곳 소개합니다.

Kawasaki Robostage


Kawasaki Robostage (사진제공 : 카와사키 로봇 서비스 주식회사)

오다이바(お台場)에 위치하는 "Kawasaki Robostage". 카와사키 중공업(川崎重工業)이 다루는, 산업용 로봇의 전시장입니다.

산업용 로봇이란, 공장 등에서 용접이나 조립 등의 작업을 실시하는 로봇. 이쪽의 전시장에서는, 자동차의 제조나 신약개발 현장 등에서 사용 되는 로봇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다양한 산업로봇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사진제공 : 카와사키 로봇 서비스 주식회사)

특히 추천하는 것은, VR과 로봇의 기술이 융합한 어트랙션(놀이기구), 케이-로보라이드(K-Roboride)와 로봇이 그려주는 초상화. 휴일에는 정리권을 배부할 정도로 인기라고 합니다. 다양하게 즐기면서, 로봇 기술을 체감해보세요

"K-Roboride"는, 신감각의 라이드계 어트랙션입니다.


K-Roboride (사진제공 : 카와사키 로봇 서비스 주식회사)

로봇팔이 연결된 시트에 앉아 고글형 디스플레이를 장착하면 준비 완료. 눈앞에는 "석양의 풍경"이나 "뵤부가우라(屏風ヶ浦)"등이 360°VR영상으로 펼쳐집니다.

그와 동시에, 자동차의 차체의 용접 등에서 활약하는 스포트 용접용 로봇 "BX165N"의 로봇 팔이 좌석을 진동시키면서, 마치 드론을 타고 있는 것 같은 감각을 맛볼 수 있습니다.

또한 초상화를 그리는 것으로 활약하는 로봇은, 조립이나 연마 등 여러가지 용도로 사용 되는 "쌍완 스카라 로봇 듀아로(duAro)". 이 로봇이 인간의 얼굴을 인식해, 쌍완(두 팔)을 능숙하게 사용해서 초상화를 그려줍니다.


쌍완 스카라 로봇 duAro가 그려준 초상화 (사진제공 : 카와사키 로봇 서비스 주식회사)

이처럼 산업용 로봇은, 일본이 세계 쉐어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등 자랑하는 분야라고 합니다. 최첨단의 기술을 꼭 두 눈으로 직접 확인해 보세요.

TEPIA 첨단기술관


TEPIA 첨단기술관 (사진제공 : TEPIA 첨단기술관)

오피스 및 패션 빌딩이 늘어선 거리・아오야마(⻘⼭)에 위치한 “TEPIA 첨단기술관”. 로봇을 비롯해 다양한 분야의 첨단 기술을 보고, 만지며 체감하는 배움의 박물관입니다.
관내는, 1층의 "테크놀로지 패스 웨이", "테크놀로지 쇼케이스", "프로그래밍 체험 에리어"와, 2층의 "테크놀로지 라보(lab)”의 구역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1층의 "테크놀로지 쇼케이스"에서는, "고령화", "인구 감소", "지역 간 격차의 확대"라는
일본의 주된 사회문제를 파악해 그들을 해결하기 위한 기술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손바닥 사이즈의 마케팅 지원 로봇 "즈크(ZUKU)"외, 자유롭게 프로그래밍을 체험할 수 있는 구역도 있습니다.


ZUKKU (사진제공 : TEPIA 첨단기술관)

또한 2층의 테크놀로지 라보에서는, 먼 곳에서 마치 자신의 분신처럼 움직일 수 있는 로봇 "OriHime", 떨어진 장소에 있는 가족을 지켜볼 수 있는 "KIbiro" 등, 생활에 도움이 될 만한 로봇들이 즐비합니다.

외국인 단체를 위한 코너로, 스카이 트리의 건축 비화(영어판)를 시청할 수 있는 시어터의 신청접수도 받고 있습니다. (평일만 개최・예약 필요, 상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참조)

치바 공업 대학 도쿄 스카이트리타운®︎ 캠퍼스


도쿄 소라마치의 8층에 있습니다

도쿄 스카이트리의 바로 아래에 위치하는 상업시설 "도쿄 소라마치"의 8층에 있는 "치바 공업대학(千葉工業大学) 도쿄 스카이트리타운 캠퍼스".

로봇 기술이나 행성 탐사의 첨단 기술을 응용한 무료 체험형 어트랙션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 시설을 운영하는 것은, 최첨단의 로봇 연구를 다루는 치바 공업대학. 연구 성과를 일반에 전시・공개하는 시설로서 2012년에 오픈했습니다.

캠퍼스는 Area I·Area II의 두 개의 영역으로 이루어져, Area I가 로봇 기술과 인공지능(AI)존이 되고 있습니다.

"치바 공업대학 미래 로봇 연구센터"나 대학의 연구실, 학생 등이 개발한 로봇이 쭉 늘어서 있습니다.


레스큐 로봇(사진 제공:Wataru Umehara)

원전 사고 이 후, 후쿠시마 제 1 원자력 발전소에 투입된 "재해 대응 로봇"과 그 조종 시뮬레이터(모의 실험 장치), 8개의 다리와 바퀴를 사용해 자유자재로 이동하는 미래의 탈 것 "하루쿠 투(Halluc II)" 등, 다양한 야심작들이 모여 있습니다.


초 거대 로보틱 스크린 (사진제공 : Wataru Umehara)

또 "초거대 로봇 스크린"에서는, 거대한 화면에 비쳐진 로봇의 설계도를 조작해 볼 수 있습니다.

일본 과학 미래관


일본 과학 미래관 (사진제공 : 일본 과학 미래관)

고토구 오다이바 지역에 위치하는 "일본 과학 미래관". 최첨단 과학기술을 체험형 전시나 이벤트 등을 통해서 배울 수 있는 과학관입니다.


일본 과학 미래관의 상징적인 전시 지오-코스모스(Geo-Cosmos) (사진제공 : 일본 과학 미래관)

상설전은, "세계를 탐색하다", "미래를 만든다", "지구와 이어져있다"의 3가지.

그 중에서도 3층의 상설전 "미래를 만든다"에서는, "로봇과 생활"과 "안드로이드-인간이란, 무엇?"의 2개 코너에서 로봇에 대해 배울 수 있습니다.

"로봇과 생활"의 코너에서 만날 수 있는 것은, 바다표범의 형태를 한 테라피용 로봇 "파로". 기네스북(2002년)에서 "세계에서 가장 테라피 효과가 있는 로봇"으로 인정 받은 실력파입니다.

사람들에게 편안함을 주기 위해서 개발되었기 때문에, 센서나 인공지능의 기능에 의해서 부르면 반응하거나 껴안으면 기뻐하는 등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여 줍니다.

또, 하루 4회, 인형 로봇 "아시모 (ASIMO)"의 시연도 진행됩니다. 달리거나 공을 차는 활동적인 ASIMO의 모습에 압도될 것입니다.


ASIMO (사진제공 : 일본 과학 미래관)

●ASIMO実演:11:00 / 13:00 / 14:00 / 16:00(각 회 약 10분)
*사정에 의해 장소・시간 등이 변경되는 경우 있음

●ASIMO시연 : 11:00 / 13:00 / 14:00 / 16:00 (각 회 약 10분)
*사정에 의해 장소・시간 등이 변경되는 경우 있음

또한 "안드로이드-인간이란, 무엇?"의 코너에는, 외형이 실제 사람처럼 만들어진 "오트나로이드"와, 인간다움을 외형이 아닌 동작의 복잡성으로 나타내는 "오르타”의 두 대의 로봇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두 대의 대조적인 안드로이드를 나란히 전시함으로써, 사람들에게 "인간다움・생명다움이란 과연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던지고 있습니다.


나이트로이드 (사진제공 : 일본 과학 미래관)

나이트로이드는 실제 성인 여성같은 겉모습을 한 원격 조종형 안드로이드.
사람이 무의식적으로 행하는, 호흡에 맞춘 가슴의 움직임이나 손의 흔들림 등을 재현하고 있는 것 외에, 마치 인간과 같은 자연스러운 목소리로, 대화도 가능합니다.


오르타 (사진제공 : 일본 과학 미래관)

이에 반해 "오르타"는 기계스러움을 반대로 드러낸 안드로이드.
생물의 신경 회로를 모방한 프로그램이 탑재되어 있어 주위로 부터의 자극에 반응해 복잡한 움직임을 보입니다.

“오토나로이드"와 "오르타"를 비교하면서, 무엇이 "인간다움"을 낳고 있는지 한번 생각해 보세요.

어떠셨습니까?

이번에는, 로봇을 만날 수 있는 호텔이나 과학관 등 다양한 시설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꼭 한번 방문해, 세계를 이끌고 있는 일본 로봇 산업의 깊이에 빠져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