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베의 거리

마카베 거리(真壁の町並)는 전국 시대 말기의 마카베시 시대(真壁氏時代)에 만들어져
에도 시대(江戸時代) 초기의 아사노시 시대(浅野氏時代)에 완성됐다고 합니다. 에도 시대부터 메이지(明治)·타이쇼(大正)에 걸쳐서 이 지방의 문화・산업의 중심지로 번창하고 상가의 사람들이 줄줄이 곳간이나 문 등을 세웠습니다. 그래서 길거리에는 300동의 상점 곳간, 토장, 문 등이 있으며 2010년에는 이바라키 현 최초의 국가의 중요 전통적 건조물 군 보존 지구로 선정 되었습니다.
마을의 곳곳에 역사를 느낄 수 있는 건조물이 점재해 있기 때문에 사람들의 생활에 녹아 들어 옛 집들을 찾으며 걷는 것도 재미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