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우라이네 해안

도쿄의 남쪽 약 1,000 km에 위치하는, 도쿄도의 오가사와라무라(小笠原村), 하하지마(母島)에 있는 "호우라이네(蓬莱根) 해안".
하하지마에서 최고의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해안입니다. 난바다의 바위와 바다, 하늘과의 대비는 이 세상의 것이라고 생각할 수 없을 정도의 아름다움. 작은 백사장의 해안으로 마을 주민들의 갯벌놀이 장소가 되어주기도 합니다.
난바다의 바위를 호우라이네(蓬莱根)라고 하며 간조 때에는 육지로 이어지는 길이 나타납니다. 수영해서 건널 수도 있습니다. 해안 근처에는 산호와 열대 물고기가 서식하고 있기 때문에, 스노클링도 추천합니다.
마을 주민이나 관광객이 적고 아직 잘 알려지지않은 스폿으로, 오가사와라의 아름다운 바다나 산호, 물고기를 차분하게 즐기고 싶은 분에게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