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센다이

홋카이도의 중앙부, 가미카와군(上川郡) 가미가와초(上川町)의 소운쿄(層雲峡)에 위치한 "긴센다이(銀泉台)". 일본에서 가장 빨리 단풍을 볼 수 있는 명소이라고도 알려져 있어 9월 중순에는 단풍 피크를 맞이합니다.
긴센다이에서 단풍을 더욱 즐기기 위해서는, 절경의 명소까지 약 1시간 정도 산길을 걸어야 하므로, 스니커 등 걷기에 편안한 신발로 가도록 합시다. 9월의 단풍 시즌 때는, 전국 각지에서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기 때문에, 자가용은 통행금지가 됩니다. 택시나 셔틀버스를 이용하지 않으면 “긴센다이”까지는 갈 수 없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주변에는 표고 1,984 m의 "쿠로다케(黒岳)"가 있어, 쿠로다 다케에서도 단풍을 즐길 수 있습니다. 그 때는, 이른 아침부터 운항하고 있는 로프웨이를 이용할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