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가네자키 후로후시 온천

아오모리현의 서부 후카우라마치(深浦町)에 위치한 "코가네자키 후로후시 온천(黄金崎不老ふ死温泉, 코가네자키 불로불사 온천)"입니다. 천질은 염화물천으로, 물이 쉽게 식지 않는 것이 특징입니다. 더욱이 살균효과도 있어 상처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열탕, 피부미용탕 등의 별명도 가지고 있습니다.
코가네자키 후로후시 온천의 매력은 동해를 바라보며 온천을 즐길 수 있다는 점. 해변의 노천탕에서는 눈앞에 동해가 펼쳐집니다. 또 저녁이면 수평선으로 지는 석양을 보며 목욕 할 수 있어, 추억으로 남을 것입니다.
주변에는 쇼토쿠 태자(聖徳太子, 요메이(用明) 일왕의 둘째 왕자)가 만들었다는 관음이 모셔진 “엔가쿠지(円覚寺)”나 “산나이마루야마
(三内丸山) 유적” 등 역사적 명소,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는 “시라카미(白神) 산지”나 해변에 면한 산, 츠바키야마(椿山) 등 많은 명소가 산재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