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바마타 타이샤쿠텐

도쿄도 동부 가츠시카구(葛飾区)에 위치한 “시바마타 타이샤쿠텐(柴又帝釈天)”. 일련종(日蓮宗) 사찰의 통칭으로 정식 명칭은 “쿄에이잔 다이쿄지(経栄山題経寺)”라고 합니다. 이곳은 경내에 서 있는 타이샤쿠도(帝釈堂)를 마치 덮듯이 조각되어 있습니다. 중에서도 10장의 동날개 조각품은 법화경의 설화를 모티브로 하였다고 전해집니다. 이 작품은 다이쇼(大正) 말기부터 쇼와(昭和) 초기까지 약 10년의 세월에 걸쳐 일류 조각사 10명이 조각했다고 합니다. 일본 전통 기술의 우수성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시바마타 타이샤쿠텐은 주변은, 일본을 대표하는 영화 "남자는 괴로워(男はつらいよ, 오토코와츠라이요)"의 무대가 되었습니다. 시바마타역의 앞에는, 아츠미 키요시(渥美清)씨가 맡은 영화 주인공 토라(寅)와 바이쇼 치에코(倍賞千恵子)씨가 맡은 토라의 여동생, 사쿠라의 동상이 서 있습니다. 이 영화의 무대를 재현한 가츠시카 시바마타 토라상(葛飾柴又寅さん) 기념관도 필견입니다. 영화의 세계관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Basic Information
(우)125-0052 도쿄도 가츠시카구 시바마타 7초메 10번 3호
03-3657-2886
9:00~16:00
12월 28일~1월 3일 까지는 정원 한정 폐원
스이케이엔 및 조각 갤러리에 한정해 하기의 배관료를 받고 있습니다 정원・조각 갤러리 공통(1명 기준) 대인:400엔 어린이(초등・중학생):200엔 단체 20명 이상 대인:300엔 *12월 28일~1/3일까지 정원 한정 폐원 *조각 갤러리는 볼 수 있습니다. 요금은 반액.
Acc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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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게이세이선 시바마타역
도보(3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