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빙 워크
드라이 수트를 입고 바다 위에 떠 있는 유빙을 만끽할 수 있는 액티비티, "유빙 워크". 일본에서 체험이 가능한 곳은, 홋카이도(北海道) 동부에 펼쳐진 오호츠크해 해안선의 아바시리(網走)와 시레토코(知床)의 2곳 뿐입니다. 오호츠크해는 겨울이 되면 중국과 러시아의 국경선인 아무르 강에서 흘러내려오는 유빙으로 가득찹니다. 유빙 워크에서는, 유빙의 위를 걷거나 엎드려 눕는 것은 자유자재이지만 전용의 드라이 수트를 착용하기 때문에, 추위 걱정은 없습니다. 바다를 보면, 클리오네(홋카이도산 조개의 일종)나 바다표범 등의 생물을 만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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