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바톤 야바본점 1947년, "야바의 돈카츠(矢場のとんかつ)"로 창업을 개시해, 현재는 아이치현 내에서 13개의 가게를 가진 "야바톤(矢場とん)". 비전의 된장 소스는, 1년 반 숙성시킨 천연 양조의 콩 된장을 사용해, 창업 당시 그대로의 맛을 지키고 있습니다. 돈까스를 튀길 때의 기름도, 블렌드 하는 것을 고집해서 기름의 응어리를 줄여서, 된장과의 상성을 신경쓰고 있습니다. 그 밖에도, 야바톤 오리지널 캐릭터인 "부짱"을 디자인한 티셔츠나 머그컵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아츠타 신궁 일본의 신 “아마테라스오미카미(天照大神)”로 부터 받은 거울, 옥, 검 중 하나인 “쿠사나기 검(草なぎの剣)”을 모시고 있는 “아츠타 신궁(熱田神宮)”. 1900년 전 일본 천황 일족에 의해 건립된, 황실과도 유서 깊은 신사입니다. 경내에는 국보급 보물이 많으며 신도(神道, 일본 전통 신앙)에 관한 자료관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특히 하츠모우데(初詣, 새해 첫 참배)의 시기는, 현지인들 뿐만이 아니라 현외로부터의 일본 내 관광객도 많이 방문하므로 참배하는 사람으로 떠들썩합니다.
아스날 가나야마 가나야마 종합역(金山総合駅)에서 북쪽 출구로 걸어서 약 1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쇼핑몰 뿐만 아니라 아스날 라이브 등의 이벤트도 열리고 있는 “아스날 가나야마(アスナル金山)”. 건물은 1층부터 3층까지 있으며, 여름철이면 옥상이 비어 가든으로 개방되어 퇴근길의 직장인들과 대학생들로 붐비고 있습니다. 레스토랑은, 나고야 명물의 미소(된장)카츠를 시작해 오키나와 요리, 하와이안 카페 등 폭넓은 종류로 부터 선택할 수 있습니다. 팬케이크 가게 등의 스위츠(달콤한 디저트) 가게나 카페도 충실하고 있기 때문에 어느 시간대에 방문해도 즐길 수 있습니다.
오스관음 도쿄의 아사쿠사 관음(浅草観音), 미에현(三重県)의 츠관음(津観音)을 포함한 일본 3대 관음의 하나로서 꼽히는 오스관음(大須観音, 오스칸온)은, 중부 일본의 중심지, 나고야에 진좌하고 있습니다. 도쿄의 하라주쿠(原宿)와 아키하바라(秋葉原)가 혼합된 듯한 마을이라고 불리며, 상업이 번성한 오스(大須)의 상징이 되고 있습니다. 장사의 번창, 가내 안전 등의 여러 가지 이익이 있으며, 매달 18일과 28일에 행해지는 콧토시(骨董市, 골동품 박람회)와 연중행사 세츠분다이카이(節分大会, 절분 대회)에는 폭넓은 연령층의 사람들로 붐비고 있습니다. 경내에는 전부 5종류의 고슈인(御朱印, 참배객들에게 날짜와 경의 이름을 적어주는 일종의 참배 증명서)이 있으며, 오스관음 오리지날의 고슈인초(御朱印帳, 고슈인을 받는 수첩)도 구입할 수 있습니다.
나고야 보스턴 미술관 가나야마 종합역(金山総合駅) 남쪽 출구에서 나오면 곧바로 보이는 미국 보스턴 미술관의 자매관으로 1999년 건설의 "나고야 보스턴 미술관". 미국 보스턴 미술관의 고(高)수준 미술관 활동과 제휴해, 일본의 문화 진흥에 힘을 쓰고 있습니다. 역에서의 접근성이 좋다는 점도 매력 중 하나! 약간의 사치를 부리고 싶을 때는, 미술관의 감상권과 ANA클라운 플라자 호텔 그랜코트 나고야의 런치를 세트로 하는, 많은 혜택이 있는 티켓으로 구입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오스 상점가 다양한 문화를 받아들여 도입하는, 그런 "잡탕"이라는 말이 딱 들어맞는 오스 상점가(大須商店街). 젊은이에게 인기있는 구제점, 하이브랜드인 가방이나 쥬얼리를 팔고 있는 리유스 백화점의 "고메효(コメ兵)", 그 밖에도 가전판매점이나 대형 오락실 등이 모이는 오스 상점가는, 하라주쿠와 아키하바라가 혼합된 듯한 분위기가 감돌고 있습니다. 국적을 불문하고, 또 언더그라운드의 것부터 메이저인 것까지, 여러가지 문화를 도입하고 있어 매일 폭넓은 연령층이 쇼핑에 방문합니다.
히가시야마 동물원 1937년에 개장하였으며 "지속 가능한 지구 환경을 차세대에게 이어주는 것"을 기본 이념으로 건설된 "히가시야마 동물원(東山動物園)". 사육 종류의 수가 일본에서 가장 많고, 동물원 뿐만 아니라 식물원으로서의 역할도 겸비했으며 생명의 근원인 지구의 소중함도 전하고 있습니다. 원숭이와 캥거루에게 간식을 주는 행사와 여러 동물에 대해서 배울 수 있는 애니멀 토크도 자주 개최되고 있기 때문에 가족끼리 외출할 때에 추천합니다. 또한 히가시야마 공원이 인접하고 있고 해발 180m의 히가시야마 타워에서는 나고야의 절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나고야항 수족관 세계 최대급의 규모를 자랑하며 나고야에서는 물론 전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나고야항 수족관". 시설에는 북관과 남관이 있고, 북관에서는 "35억년의 아득한 여행 ~다시 바다로 돌아간 동물들", 남관에서는 "남극으로의 여행"이라는 주제로 돌고래 및 범고래를 비롯한 약 500종류,5만마리의 생물을 볼 수 있습니다. “돌고래 퍼포먼스"나 범고래와 벨루가의 "공개트레이닝", 바다 거북・점박이 물범의 "피딩타임"등 매일 다채로운 이벤트가 열리고 있습니다. 실제로 바다 생물을 만질 수 있는 코너도 마련됐으며 유아부터 어른까지 하루를 걸쳐 천천히 즐길 수 있는 박력만점의 수족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