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올 미술관 지금은 전국적으로도 유명해진 이마바리(今治) 타올. “타올 미술관”에서는 그 제조과정이나, 타올을 사용한 아트 및 여러 작품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수건에만 한정되지 않고, 에히메(愛媛)의 특산품과 함께 캐릭터 무민 굿즈 등도 판매되고 있어 기념품을 찾기에도 딱입니다. 정기적인 기획전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히가시무라 해안 공원 "히가시무라 해안공원(東村海岸公園)"은 세토내해(瀬戸内海)를 따라 길게 조성된 공원입니다. 테니스장을 갖추고 있는 것 외에 여름에는 해수욕장으로써도 붐빕니다. 또, 여름에 맞추어 원내의 풀장도 오픈합니다.
이마바리 성 세토내해(瀬戸内海) 연안에 유연히 서 있는 "이마바리 성(今治城)"은, 에도시대(江戸時代)에 세워진 일본 굴지의 해성(海城)입니다. 성을 에워싸는 해수가 있어 도미 등 해수어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또 당시 국내 최대급의 후나이리(船入, 성의 항구)를 완비했기에, 교통의 요충지로서의 기능도 수행하고 있었습니다. 일명 “후키아게성(吹揚城)”이라고도 불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