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박물관 · 갤러리Area： 쇼도시마 / 나오시마24개의 눈동자 영화마을 세토내해에 떠 있는 쇼도시마(小豆島) 해안가에 위치한 "24개의 눈동자 영화마을(二十四の瞳映画村)". 1954년 개봉한 일본 영화 "24개의 눈동자(二十四の瞳)"의 오픈세트를 개장한 테마파크입니다. 약 10,000㎡의 광대한 부지에 한 걸음 내디디면, 레트로하면서 그리운 일본의 옛 거리를 만날 수 있습니다. 부지 내에는, "24개의 눈동자"의 상영을 하고 있는 영화관과 명작의 전시 소개가 있어, 일본의 영화 황금기라고 칭해지는 1950년대의 많은 명작을 접할 수 있습니다. 영화 내에서 사용된 교사(校舎, 학교 건물)나 계절 마다 모습을 바꾸는 꽃밭 등, 여러 포토 스폿도 가득합니다. 한 벌 500엔으로 카스리(絣, 붓으로 살짝 스친듯한 잔 무늬)의 기모노 렌탈도 가능하므로 일본의 옛 생활에 녹아든 듯한 감각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식사처에서는 지역명산 수제면과 자코메시(じゃこ飯, 작은 잡어를 얹은 밥), 일본학교문화의 하나인 급식까지 맛볼 수 있습니다. 전망대에서는, 시오에 해안(汐江海岸)의 절경을 바라보며, 마음을 치유할 수 있습니다. 쇼도시마에서 일본문화를 접하며 느긋한 시간을 보내보시는 것은 어떠신가요.
Category： 자연 절경Area： 쇼도시마 / 나오시마칸카케이 카가와현 쇼도시마(小豆島)의 중앙부에 위치하는 경승지, "칸카케이(寒霞渓)". 약 200만년에 걸친 화산활동과 지각변동으로 만들어진 계곡입니다. 일본 3대 계곡의 아름다움 중 하나로도 유명하며 여름철의 심록, 가을의 단풍 등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경치를 즐길 수 있습니다. 기슭의 코운역(こううん駅)과 산정역(山頂駅)을 연결하는 로프웨이는, 대암벽의 안에 들어가, 계곡의 자연과 세토내해의 바다를 동시에 바라볼 수 있는 인기 액티비티입니다. 산 정상에서 더 올라가면, 쇼도시마의 최고봉 "호시가죠야마(星ヶ城山)"로 갈 수도 있습니다. 등산 코스에서는 "앞 8경, 뒤 12경"이라고 불리는 칸카케이의 명소를 찾아가는 2개의 루트가 있습니다. 어느 코스라도 편도 1시간 정도이기 때문에, 돌아가는 길에 산책을 하는 것이 추천입니다. 로프웨이의 발착소 "산정역(山頂駅)"에는 잔디 공원이나 휴게소도 완비되어 있어 레스토랑에서는 쇼도시마의 음식, 소면이나 올리브를 사용한 메뉴를 즐길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올리브를 사용한 고로케 버거나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추천드립니다.
Category： 자연 절경Area： 쇼도시마 / 나오시마올리브 공원 세토내해, "쇼도시마(小豆島)"에 위치한 길의 역 "올리브 공원". 도로 휴게소임을 잊을 정도로, 맑은 경관과 자연에 둘러싸인 명소입니다. 2,000여 그루의 올리브밭에 둘러싸인 공원의 부지는 무려 80,000㎡이상을 자랑합니다. 1908년에 재배된 이래, 일본의 올리브의 발상지로서 번성해 왔습니다. 도로 휴게소에는, 올리브의 산책로나 배경으로는 바다나 산을 바라보는 그리스 풍차 등, 무심코 사진을 찍고 싶어지는 광경이 가득! 또, 영화 "마녀 배달부 키키"의 무대가 된 것으로도 알려져, 영화에 등장하는 촬영지 세트를 사용한 가게가 남아있는 것도 매력 중 하나 입니다. 카페에서는 쇼도시마산 올리브오일을 사용한, 겉보기에도 아름다운 요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기념품으로 올리브오일은 물론 올리브로 만든 화장품과 공예품, 과자도 구비되어 있습니다. 숙박시설과 온천도 완비되어 있기 때문에, 편안한 분위기에 오래 머물 수 있습니다.
Category： 물 활동Area： 쇼도시마 / 나오시마엔젤로드 카가와현 북부의 쇼도군(小豆群)에 위치한 "엔젤 로드(エンジェルロード)". 하루에 두 번, 물이 빠지는 시간대에만 섬에서 섬으로 가는 모래길이 나타나는 인기 관광지입니다. 손을 잡고 걸으면 소원이 이뤄진다는 인기 명소로 연인들의 성지로도 유명합니다. 맑은 바다에 하늘이 비춰지기 때문에 어느 시간대에 가더라도 환상적인 경치를 만날 수 있습니다. 주변 공원에는 "천사의 포스트(天使のポスト)"가 설치되어 있으며, 오리지널 포스트 카드와 우표를 이용하여 편지를 넣을 수 있습니다. 쇼도시마(小豆島)의 소인(消印)이 찍힌 편지는 보내는 쪽도, 받는 쪽도 모두에게 멋진 추억이 될 것입니다. 쇼도시마의 관광 안내소에서는, 스트랩이나 에마(絵馬)등의 오리지날 상품이나 쇼도시마의 기념품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또한 주변에는 창문으로 엔젤 로드를 바라볼 수 있는 호텔이나, 카가와현을 대표하는 향토 요리・사누키 우동을 즐길 수 있는 가게 등 여러 시설도 충실합니다.
Category： 자연 절경Area： 쇼도시마 / 나오시마우츠쿠시노하라 고원・시호자시 전망대 카가와현 쇼도시마(小豆島)의 중앙에 위치한 "우츠쿠시노 하라 고원(美しの原高原)・시호자시 전망대(四方指展望台)". 쇼도시마 유일의 고원・우츠쿠시노 하라 고원에 있는 전망대입니다. 표고 대략 777미터, 반경 60 km의 장대한 파노라마 뷰를 즐길 수 있는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장소로, 혼슈(本州)와 시코쿠(四国)를 잇는 "세토대교(瀬戸大橋)"나 "오나루토교(大鳴門橋)"와 함께, 세토내해와 같은 모습을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풍부한 자연이 흘러들어, 사계절의 경치를 즐길 수 있는 것도 특징입니다. 그 중에서도 가을을 볼 수 있을 무렵. 전망대에서 360도로 이어지는 단풍을 즐길 수 있습니다. 주변에는 일본 3대 계곡미(美)로 불리는 "칸카케이(寒霞渓)"가 있어, 전망대에서도 내해만과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칸카케이와는 로프웨이가 연결되어 있으며, 산정역에는 매점이나 레스토랑도 있기 때문에, 자동차로 방문했을 때는 모두 들러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Category： 자연 절경Area： 쇼도시마 / 나오시마나카야마 센마이다 카가와현・세토내해에 떠 있는 쇼도시마(小豆島)의 중앙부에 위치하는 "나카야마 센마이다(中山千枚田)". 일본의 타나다 100선에도 뽑힌 명소입니다. 타나다는 경사지에 만들어진 벼 경작지로 즉 계단식 논을 뜻하며 88,000㎡의 터에 크고 작은 800장이나 되는 타나다가 줄지은 광경이 압권입니다. 타나다를 보기에 적당한 때는 벼가 줄지어 늘어선 4월 하순부터 9월 하순. 7월에는 "나카야마 해충 보내기"라 불리는 전통행사도 행해져, 타이마츠(松明)의 등불이 주변 일면을 밝히는, 환상적인 경치를 볼 수 있습니다. 매력은 겉모습 뿐 아닙니다. 센마이다에서 만들어지는 쌀은 "유후네산(湯舟山)"에서 흘러나오는 명수 "유후네노미즈(湯船の水)"를 끌어들여 기른 특별한 상품입니다. 타나다의 가운데에는 섬의 식(食)문화를 전하는 "고마메 식당(こまめ食堂)"이 있습니다. 간판메뉴는 "타나다의 오니기리(주먹밥) 정식". 옛날 그대로의 방법으로 지은 센마이다의 쌀과 쇼도시마의 식재료로 만든 계절의 반찬을 맛볼 수 있습니다. 나카야마 센마이다 방문시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섬의 맛도 꼭 한번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Category： 박물관 · 갤러리Area： 쇼도시마 / 나오시마히시오노 사토 카가와현, 세토내해에 떠 있는 쇼도시마(小豆島)에 위치한 "히시오노사토(ひしおの郷, 간장의 고장)". 우마키(馬木), 노우마(苗羽) 지구 일대에 펼쳐진 20채 이상의 간장 곳간과 조림공장이 동을 이루고 있는 지역입니다. 간장제조는 쇼도시마에 있어서 에도시대부터 메이지시대에 걸쳐 번창한 전통산업. 점포 수는 적어졌지만 지금까지도 전통의 맛을 이어받은 간장제조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 지역에는 당시의 풍경이 남아있어, 걷는 것만으로도 일본의 역사를 느낄 수 있습니다. 실제로 내부를 견학할 수 있는 간장 곳간들도 있는데, 특히 "마루킨 간장 기념관(マルキン醤油記念館)"에서는 간장 제조의 역사나 양조 공정을 배울 수 있습니다. 구역 내 산책로에는, 방금 짠 간장을 사용한 요리를 제공하고 있는 가게가 많이 있습니다. 인기 중 하나는, 쇼도시마의 식재와 간장을 사용한 현지 음식 "히시오동(ひしお丼, 간장 덮밥)"입니다. 덮밥의 재료나 맛은 점포에 따라 다르니, 꼭 비교 해보세요. 또, 간장을 사용한 소프트 아이스크림이나 푸딩 등, 간장 스윗츠(달콤한 디저트)도 즐길 수 있습니다.
Category： 자연 절경Area： 쇼도시마 / 나오시마카사네이와 카가와현·세토나이해에 떠 있는 쇼도시마(小豆島)의 서쪽 끝에 위치하는 "카사네이와(重岩)". 산 정상에서 거대한 돌이 겹쳐지는 인기 명소입니다. 이곳은 옛부터 "오사카성"의 건성에 사용된 석재가 채굴된 것에서, 국가 사적에도 등록되어 있는 장소. 인공적인 것인지, 자연에 의해서 생긴 것인지는 아직 수수께끼에 싸여 있습니다. 또한 쇼도시마의 서해안을 조망할 수 있는 절경지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산정까지 가기 위해서는 가파른 암벽을 오를 필요가 있기 때문에 오를 때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산도(参道)에는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지팡이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산을 오른 후에는 맑은 공기를 만끽하며 심신을 재충전할 수 있습니다. 산정으로 향하는 도중에는, "카사네이와"를 신체(御神体)로 모시는 "코세이시즈치 신사(小瀬石鎚神社)"가 있습니다. 정상을 향하는 도중에 잠깐 쉬면서, 참배를 해보는 것도 좋겠지요.
Recommended Articles
Popular Tags
Popular Articles
_600x40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