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기 해안 이시카와현(石川県)의 북단, 와지마시(輪島市)에 위치한 약 2km의 해안선 "소소기(曽々木) 해안". 바다와 바위가 어우러진 자연미와 호쾌한 절벽의 풍경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일본의 국가 명승・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절벽에서 볼 수 있는 것은 파도에 의해 침식된 복잡한 무늬와 기암. 엄동기에는 부드럽고 흰 솜 같은 파도의 꽃이 해면을 덮고, 흰 물결이 바위에 부딪쳐 부서집니다. 그 모습은 계절풍으로 흩날리는 하얀 꽃 같은 신비로움입니다. 해안선 35m의 물대포도 볼거리. 일년 내내 마르지 않는 거친 파도가 거친 해안으로 흘러내리고 있습니다 와지마시는 전통 공예품, 와지마 칠이 유명합니다. 이시카와현 와지마 칠예 미술관에서는 상시적으로 칠 공예품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10월부터 3월에 걸쳐 시로요네 센마이다(白米千枚田)에서는, 1,004장의 계단식 논의 두렁을 약 25,000개의 LED 라이트로 물들이는 "아제노키라메키(논두렁의 반짝임)"이 개최됩니다.
와지마 공방 나가야 이시카와현의 북부 와지마시(輪島市)에 위치한 "와지마 공방 나가야(輪島工房長屋)". 일본의 전통 공예품을 제작할 수 있는 체험형 시설입니다. 와지마 공방 나가야에서는, 에도시대부터 번영했던 와지마시의 전통 공예품 "와지마누리(輪島塗, 와지마 특산 칠기)"나 마키에(蒔絵)의 제작 체험이 가능한 공방과, 갤러리, 관광 안내소를 병설하고 있습니다. 5개 건물로 구성된 와지마 공방 나가야의 구조는 복수의 나가야(長屋, 칸을 막아 여러 가구가 살 수 있게 한 구조의 집)에서 와지마누리를 만드는 분업의 모습을 재현하고 있습니다. 관내에 있는 공방은 합계 8개소, "체험 공방"에서는, 오리지날 젓가락이나 친킨(沈金, 칠기에 금분을 박아 넣는 것) 패널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와지마누리의 수행장인 "장인 공방"이나 칠기의 마무리 작업을 실시하는 "칠 공방"에서는, 장인의 손으로 칠기가 제작되는 과정을 가까이서 견학할 수 있다고 합니다. 식사처 "료시노미세(漁師の店, 어부의 가게)"는 와지마에서 잡아올린 싱싱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인기 가게. 아름다운 와지마누리 식기에 고집스레 지켜온 전통의 음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점 내에서 구입할 수 있는 와지마산 술이나 화과자는 선물로도 딱 입니다.
본가 가미토키쿠니가 이시카와현의 북부, 노토 반도(能登半島)의 와지마시(輪島市)에 위치하는 "본가 가미토키쿠니가(本家上時国家)". 겐페이(源平)의 역사와 더불어 170년 전 에도(江戸)시대부터 이어져온 저택입니다. 28년 세월에 걸쳐 지어진 거대한 집으로 높이 18m에 이릅니다. 와지마는 눈이 쌓이는 북쪽 지방. 그래서 지붕은 거대한 새(띠) 지붕으로 되어 있습니다. 역사를 수반하는 근대의 목조 건축에서는 드물게 일본의 국가 중요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또한 볼거리 중 하나인 정원은 가마쿠라(鎌倉) 시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국가 명승지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와지마시에는, 노토 반도를 대표하는 관광 명소 "시라요네 센마이다(白米千枚田)"가 있습니다. 벼의 성장으로 풍경이 바뀌기 때문에 봄여름 가을 겨울 언제 방문해도 질리지 않을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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