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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엔게츠도의 석양
    엔게츠도의 석양
    Category: 자연 절경

    엔게츠도 (다카시마) 와카야마현의 남서부 니시무로군(西牟婁郡)의 시라하마초(白浜町)에 위치한 “엔게츠도(円月島)”. 정식명칭은 “다카시마(高嶋)”로 린카이우라(臨海浦) 남쪽바다에 떠 있는 시라하마의 상징으로도 알려진 섬입니다. 남북 130m, 동서 35m, 높이 25m의 작은 섬으로 가운데에 높이 약 9m, 폭 약 8m의 달같은 둥근 해식동이 있어 “엔게츠도”라는 친숙한 이름이 붙었습니다. 볼거리는 그날 저녁의 풍경입니다. 일본의 석양 100선에도 뽑힌 그 경치는 말그대로 절경. 석양에 비추임으로써 엔게츠도의 실루엣이 강조되어 환상적인 정경을 자아냅니다. 연 2회, 봄과 가을의 피안(彼岸, 열반)기에는 해식동에 석양이 비치는, 유일무이한 멋진 경관을 즐길 수 있습니다.

  • 삼단벽 동굴의 경관
    삼단벽 동굴의 경관
    Category: 자연 절경

    삼단벽 동굴 와카야마현의 남부, 시라하마초(白浜町)에 위치한 “삼단벽 동굴(三段壁洞窟, 산단베키 동굴)”. 헤이안시대 겐페이 전투(源平合戰)에서 겐지(源氏)의 원군으로 싸웠던, 구마노 수군(熊野水軍)이 배에서 은닉하는 장소로 이용했다 전해지는 동굴입니다. 삼단벽은 높이 60m의 암벽이 약 2km에 이어지는 단애절벽. 밀려오는 태평양이 삼단벽의 틈으로 빠져나가면서 동굴 내에 흘러 들었고, 박력만점의 파도의 물보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동굴 안에는 정교하게 재현된 반쇼(番所, 보초를 서는 곳) 오두막이나 벽을 치는 힘찬 파도를 가까이서 볼 수 있는 전망대 등 볼거리가 가득. 동굴 안은 한바퀴가 200m, 약 30분이면 견학이 가능합니다. 그 중에서도 빼놓을 수 없는 것은 청동으로 만들어진 무로다이벤자이텐(牟婁大辯才天)의 사당. 행복을 가져다 주는 사당으로 알려지며, 어떤 소망도 이룰 수 있다고 신앙받고 있습니다. 꼭 소원을 한번 빌어보세요.

  • 어드벤처 월드의 판다
    어드벤처 월드의 판다
    Category: 테마 파크

    어드벤처 월드 와카야마현의 남부 시라하마초(白浜町)에 위치한「어드벤처 월드(アドベンチャーワールド)」. 동물원・수족관・유원지가 하나가 된 테마파크입니다! 약 800,000㎡의 대지 면적을 자랑하는 어드벤처 월드.「사파리 월드」,「마린 월드」,「엔조이 월드」의 3개 존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자나 판다 등의 육지 동물들부터 펭귄이나 돌고래와 같은 해양생물까지! 폭 넓은 종류의 동물들과 만날 수 있습니다. 제트 코스터나 관람차 등 유원지의 인기 놀이기구들도 충실합니다. 비가 오는 날에도 즐길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기 때문에 날씨와 계절에 상관 없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시설입니다. 시설 내에는 동물들을 가까이서 만날 수 있는 이벤트도 한가득.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는 동물 쇼나, 기간 한정 이벤트들을 놓치지 마세요!

  • 토레토레시장의 입구
    토레토레시장의 입구

    토레토레시장 난키시라하마 와카야마현의 남서부 니시무로군(西牟婁郡)의 시라하마초(白浜町)에 위치한 “토레토레시장 난키시라하마(とれとれ市場 南紀白浜)”. 엉업 협동조합이 운영하는 서일본 최대급의 규모를 자랑하는 수산 시장입니다. 점내에는 “선어 코너", "활어 코너", "염건 코너"라는 일본 전국의 신선한 어패류를 즐길 수 있는 구역들을 준비. 그 외에도 기슈(紀州)지방의 신선한 야채등을 갖춘 "후루사토무라(ふるさと村, 고향 마을)", 우메보시(일본식 매실 장아찌)나 여러 매실제품을 판매하는 "토레토레 우메 공방”이란 지장산 상품 구입이 가능한 코너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중에서도 꼭 한번 방문해야할 곳은, 난키카츠우라(南紀勝浦)항 등에서 직송된 생 참치를 그 자리에서 먹어볼 수 있는 "마구로(참치) 코너". 신선하고 깊은 맛의 마구로를 가득 맛보면, 자신도 모르게 입맛을 다시게 될 겁니다. 바다의 행복과 기슈지방의 미식을 마음껏 즐길 수 있음에 틀림없는 장소입니다.

  • 센조지키의 경관
    센조지키의 경관
    Category: 자연 절경

    센조지키 와카야마현의 남서부 니시무로군의 시라하마초(白浜町)에 위치한 “센조지키(千畳敷)”. 시라하마에 밀려온 거센 파도에 침식되어 탄생한 대암반으로 자연의 힘이 느껴지는 경승지입니다. 센조지키는, 태평양에 돌출한 곶인 세토자키(瀬戸崎)로부터 한층 더 돌출 되어 있으며, 하얗고 부드러운 바위로 되어 있습니다. 3층으로 구성된 이 슬로프 형의 바위는 지금으로부터 약 6,550만 년 전부터 약 258만 년 전까지의 시대를 일컫는 제3기에 만들어진 사암층이라고 합니다. 그것들이 강력한 파도에 휩쓸려 침식되면서 생긴 현재의 형태로 부터, 수만 년에 걸친 자연의 역사를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센조지키에서 바라보는 석양의 경치는 “와카야마현의 석양 100선”에도 선택될 만큼의 절경. 웅대한 태평양의 지평선으로 지는 석양의 모습은 꼭 한번 볼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 사키노유 노천탕의 경관
    사키노유 노천탕의 경관
    Category: 온천 스파

    사키노유 와카야마현의 남서부 니시무로군(西牟婁郡)에 있는 “사키노유(崎の湯)”. 「일본서기(日本書紀)」에도 기술되어 있는 고대부터의 노천 온천 “유자키7탕(湯崎七湯)”중에 유일하게 현존하는, 역사가 있는 노천탕 입니다. 천질은 나트륨 염화물천으로, 류머티즘이나 운동기관의 장애, 갱년기 증상, 부인병에 효과가 있다고 전해집니다. 사키노유 최대의 매력은, 그 경관에 있습니다. 바위로 둘러쌓인 노천탕의 옆에 바로 보이는 바다. 웅대한 태평양의 근처에서, 유황과 바닷물 냄새가 가득하게, 호화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대자연과 하나가 되는 개방감을 맛보면서 입욕해보심은 어떠십니까.

  • 시라라하마의 경관
    시라라하마의 경관
    Category: 자연 절경

    시라라하마 와카야마현의 남서부 니시무로군(西牟婁郡)의 시라하마초(白浜町)에 위치한 "시라라하마(白良浜)". 좋은 백사장이란 뜻을 가진, 시라라하마에는 그 이름처럼 해변에 총 길이 620미터에 달하는 새하얀 모래사장이 펼쳐집니다. 보슬보슬 희고 고운 모래, 파랗고 투명한 바다, 해변을 따라 선 야자수의 잎으로 만든 파라솔들. 다른 해외 휴양지를 방불케 하는 이 해변은 “일본 해수욕장 100선”에도 이름을 올린 명물입니다. 봄에는 모래 축제, 여름에는 시라라하마 불꽃 축제, 가을에는 캔들루미네이션, 겨울에는 카운트 다운 불꽃놀이 등 일년 내내 계절별로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해, 해수욕의 비수기 시즌에도 시라라하마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다고 합니다.

  • 시라하마 수족관의 외관
    시라하마 수족관의 외관
    Category: 견학

    시라하마 수족관 와카야마현 남부, 니시무로군(西牟婁郡)에 있는 "교토대학(京都大学) 시라하마(白浜) 수족관". “교토대학 필드 과학 연구교육 센터 세토린카이(瀬戸臨海) 실험소”의 부설 기관인 수조실을 일반 공개해 운영하는 수족관 입니다. 총 4개의 수조를 가지고, 각각 상어 등의 대형 회유 어류나 무척추 동물, 실험 중의 희귀한 생물이나 그 외 여러가지 바다의 생물들을 사육하고 있습니다. 특히 시라하마 주변의 바다를 서식지로 하고 있는 히토데(불가사리류), 새우, 게, 산호 등 무척추 동물의 컬렉션 수는 일본 제일을 자랑합니다. 본 관의 매력은, 즐기는 방법의 풍부함. 연구자나 사육계가 일교대로 각각의 연구 테마를 해설해 주는 투어에, 수족관의 뒤쪽을 견학할 수 있는 "백 야드 투어". 그 밖에도 의 "갯벌 채집 체험", "사육 체험", "먹이주기 체험"등의 체험이 가능해, 실제 생물과 접촉해가면서 생태를 배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