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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로 유적에 남아 있는 야요이 시대의 주거
    토로 유적에 남아 있는 야요이 시대의 주거
    Category: 역사
    Area: 시즈오카

    토로 유적 "토로 유적(登呂遺跡)"은 야요이 시대(弥生時代) 후기에 마을이 있었다는 것을 추정할 수 있는 유적입니다. 일본에서 처음으로 학술적 발굴 조사가 이뤄지며 12채의 집, 2동의 창고, 우물, 삼림의 흔적, 남쪽에는 논의 확산이 발견된 곳입니다. 또 토기나 석기, 목제의 농기구・일상 생활 용구・ 청동 장신구 등 다양하게도 생활에 관한 도구가 출토되었습니다. 현재는 야요이 시대 특유의 주거와 고상(高床)창고, 적미(赤米) 등 벼농사를 하고 있는 논이 복원되어 있습니다. 옆에 있는 토로 유적 박물관에는 실제로 발굴된 것의 전시나 토기 등의 물건 만들기, 모내기, 벼 베기, 탈곡, 불 피우기 등 야요이 시대의 모의 체험을 할 수 있는 코너도 있습니다.

  • 미호노 마츠바라에서 바라 본 후지 산
    미호노 마츠바라에서 바라 본 후지 산
    Category: 자연 절경
    Area: 시즈오카

    미호노 마츠바라 미호노 마츠바라(三保の松原)는 2013년에 세계 문화 유산 "후지산(富士山) ‐ 신앙의 대상과 예술의 원천"의 구성 유산의 하나로 등록된 경승지(景勝地, 경치가 좋은 곳)입니다. 약 7km에 달하는 해안선에는 3만그루의 소나무가 우거지고, 바다와 소나무, 그리고 후지산의 구도는 우타가와 히로시게(歌川広重)의 우키요에(浮世絵, 에도시대에 성행한 풍속화) 및 갖가지 그림・와카(和歌, 일본 고유 형식의 시)로 표현되는 등 옛날부터 사랑 받아 왔습니다. 또한 날개옷 설화(羽衣伝説)의 무대로도 여겨져, 이 곳에는 선녀가 옷을 걸쳤던 수령이 650년에 이른다는 흑송 "날개옷의 소나무(羽衣の松)"도 있습니다. 이 외에도 파워 스폿으로 인기인 미호신사(御穂神社) 토요코 신(常世神)의 길목인 "신의 길(神の道)"도 부근에 있는 등 볼거리가 아주 많습니다. 자전거 도로도 정비되어 있으며, 자전거를 대여해서 미호 반도를 둘러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 니혼다이라에서의 후지산
    니혼다이라에서의 후지산
    Category: 자연 절경
    Area: 시즈오카

    니혼다이라 니혼다이라(日本平)는 시즈오카현 시즈오카시에 위치한 구릉지입니다. 니혼다이라라는 이름의 유래는, 『고지키(古事記,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서)』와 『니혼쇼키(日本書紀, 칙명으로 추려만든 책 중 가장 오래된 역사서)』등에 등장하는 야마토타케루노미코토(日本武尊, 일본의 신)가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일본 관광지 100선, 국가 명승지, 현립 자연 공원으로 지정된 해발 307m의 니혼다이라에는 2개의 전망대가 있고, 산 정상에 마련된 "긴보다이(吟望台)"에서는 스루가 만(駿河湾), 미호노 마츠바라(三保の松原), 그리고 후지산(富士山)과의 360도 파노라마 뷰를 즐길 수 있습니다. 또, 해질녘에는 후지산의 실루엣과 야경 관광 컨벤션・사무국으로부터 "일본 야경 유산"으로서 인정받은 야경을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산꼭대기와 구능산 동조궁(久能山東照宮)을 5분간으로 연결하는 니혼다이라 로프웨이도 운행되고 있어 스루가 만의 아름다움과, 2월에서 3월사이 절정을 맞는 매화나무밭, 3월 하순부터 피기 시작하는 벚꽃 등 각 계절마다 각기 다른 풍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 구능산 동조궁의 호화로운 신전
    구능산 동조궁의 호화로운 신전
    Category: 신사 · 사원
    Area: 시즈오카

    구능산 동조궁 구능산 동조궁(久能山東照宮)은 시즈오카현 시즈오카시 구능산 정상에 있는 에도 막부(江戸幕府)의 초대 장군, 도쿠가와 이에야스(徳川家康) 공이 모셔지는 신사입니다. 이에야스 공은 노년을 슨푸(駿府)에서 보내다가 사망 후에, 유언에 따라 이 땅에 묻히게 되었습니다. 구능산 동조궁의 신전은 조각, 모양, 조물 등의 모모야마 시대(桃山時代)의 기법을 도입했고, 당시 최고의 건축 기술・예술이 결집됐다고 평가 받는 "곤겐즈쿠리(権現造)" 양식으로 지어진 에도 초기의 대표적 건조물로서, 2010년에 국보로 지정되었습니다. 닛코 동조궁(日光東照宮)을 처음으로 전국적에 다수 건립된 동조궁은 구능산 동조궁을 원형으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부속 박물관에는 도쿠가와 역대 장군의 무기 및 무구, 도쿠가와 이에야스 공의 일상 용품이 약 2000점 전시되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신성한 보물로서 남아있는 스페인 국공(国公)으로부터 도쿠가와 이에야스 공에게 전달된, 서양시계는 꼭 봐야합니다. 신사는 로프웨이로 가는 것 외에, 약 1100단의 돌 계단으로 올라갈 수 도 있으니 취향대로 찾아가 보는 건 어떨까요.

  • 후지산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사쿠라 에비 건조장
    후지산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사쿠라 에비 건조장
    Category: 견학
    Area: 시즈오카

    사쿠라에비 건조장 시즈오카현(静岡県)을 흐르는 후지강(富士川). 그 하구 부근에 위치한 “사쿠라에비 건조장(桜えび干し場)”에서는 매년 3월 하순부터 6월 상순과, 10월 하순부터 12월 상순에 지역 명물인 사쿠라에비(桜えび:벚꽃 새우)를 햇빛에 말리고 있습니다. 한 면에 넓게 펼쳐진 사쿠라에비는 마치 붉은 융단같습니다. 배경에는 후지산이 우뚝 솟아 있고, 이 곳에서만 볼 수 있는 절경이 펼쳐집니다. 사쿠라에비의 덴피보우시(天日干し, 햇볕 건조)는 매일 행해지는 것이 아니고, "어획이 전날에 행해짐", "맑은 날씨"란 조건이 있으며, 시간대도 오전 중이 가장 좋다고. 관광명소이긴 하지만 업체쪽은 작업을 하고 있으니 예의를 지키며 견학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