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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큐 세타가야선 마네키네코전철 도큐 세타가야선의 전신으로, “다마텐(玉電)”이란 이름으로 불리는 다마가와선. 2017년에 다마가와선 개통 110주년을 기념하여 “다마텐 개통 110주년 기념 이벤트”를 실시했는데, 그 일환으로 “도큐 세타가야선 마네키네코전철”이 운행되고 있습니다. 세타가야선은 산겐자야역과 시모타카이도역의 5km를 약 17분만에 갈 수 있도록 연결하는 노선으로, 중에서도 산겐자야역은 붉은 벽돌로 만들어진 건물이 복고풍의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마네키네코전철은 도큐 세타가야선의 명소 “마네키네코 발상지”인 고토쿠지를 기념하는 고양이를 사용해서 꾸민 노면 전철이 되었으며, 차체에 고양이가 그려진 것은 물론 차내의 손잡이에는 고양이 귀를, 바닥에는 고양이 발자국을 설치했습니다. 기간한정의 귀여운 고양이 전철을 타고 행복한기분을 맛보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