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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관광 ( 신사 · 사원 remo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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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타미오키타마 신사의 외관
    후타미오키타마 신사의 외관

    후타미오키타마 신사 미에현 이세시(伊勢市)의 후타미우라(二見浦)에 위치한 “후타미오키타마 신사(二見興玉神社)”. 제신(御祭神)은 일본 신화에 등장하는, 길안내의 신・사루타히코노오카미(猿田彦大神)입니다. 결혼이나 부부 원만, 교통안전에 효험을 바래볼 수 있는 신사로 신앙을 모아 왔습니다. 예로부터 이세 신궁에 참배하기 전에 후타미우라의 바닷물에 몸을 담그는 풍습이 있었습니다만, 현재는 바닷물에 들어가지 않더라도, 후타미오키타마 신사에서 불제를 받는 것으로도 정화를 대신할 수 있다고 합니다. 크고 작은 두 개의 바위가 늘어서 있는 부부 바위는 후타오키타마 신사의 토리이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물을 끼얹어 주면 소원이 이뤄진다고 하는, "만간카에루(満願蛙, 만원의 개구리)"가 있는 테미즈야(手水舎, 신사에 손과 입을 깨끗이 하기 위해 물을 받아 두는 곳)는 인기 장소. 또한 경내에는 사루타히코노오카미의 심부름꾼이라 여겨지는 개구리가 다수 헌납되고 있다고 합니다.

  • 이세신궁 내궁
    이세신궁 내궁

    이세신궁 내궁 미에현의 동부・이세시(伊勢市)에 위치하는 "이세신궁 내궁(伊勢神宮内宮)". 이세 상(お伊勢さん)이라고도 친숙하게 불리고 있는 이세신궁의 신역(神域)입니다. 내궁은 일본 왕실의 조상으로 태양에 비유되는 아마테라스오미카미(天照大御神)를 모시고 있는 신궁. 전국에서 많은 참배객이 방문하는 관광명소입니다. 장엄한 분위기와 역사를 느낄 수 있으며 과거에는 다이라노 기요모리(平清盛)나 아시카가 요시미츠(足利義満), 오다 노부나가(織田信長) 등 역사 속의 인물들이 방문한 적도 있다고 전해지며, 현재에도 왕실 행사 등이 진행되고 있는, 말그대로 일본의 마음의 고향입니다. 벼농사 주기와 함께 연간 1,500 여회의 축제가 열리는 이세신궁. 풍년을 기원하는 “기년제(祈年祭)”와 수확에 감사하는 “신상제(新嘗祭)”, 봄과 가을 두 차례 일본 국민들의 평안을 비는 “신악제(神楽祭)” 등이 유명합니다.

  • 배경에 아침 해가 떠오르는 부부 바위
    배경에 아침 해가 떠오르는 부부 바위

    부부바위 (미에현 이세시) 미에현 이세시(伊勢市)의 후타미노우라(二見浦)에 위치한 "부부바위(夫婦岩, 메오토이와)". 크고 작은 2개의 바위(남암・여암)를 오시메나와(신성한 영역임을 나타내는 금줄)로 묶고 있으며, 부부가 모여있는 것처럼 보이는 것으로부터 부부의 원만이나 결연의 상징으로도 유명합니다. 앞바다 700m의 바다 속에는 사루타히코노카미(猿田彦神)의 영석이 진좌하고 있어서, 부부 바위는 이 영석과 일출을 멀리서 보기 위한 토리이처럼 여겨져 왔습니다. 5월에서 7월까지의 기간은 부부 바위 사이로 일출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하지 전후의 맑은 날에는 멀리 후지산으로부터의 해돋이를 볼 수 있어 많은 참배객들로 붐빕니다. 또한 11월부터 1월의 보름달 무렵에는, 부부 바위로부터 오르는 보름달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 이세신궁 외궁
    이세신궁 외궁

    이세 신궁 외궁 미에현 동부, 이세시(伊勢市)의 중심부에 있는 "이세신궁 외궁(伊勢神宮外宮)". 의식주와 산업의 수호신인 토요케노오카미(豊受大御神)를 모시는 신사입니다. 정식명칭은 “토요케다이진구(豊受大神宮)”라고 합니다. 외궁에는 다이라노 기요모리(平清盛)와 관련해 내궁 바로 앞에 있는 “미츠이시(三ツ石)” 등이 있습니다. 일본 제일의 파워 스폿으로 알려진 이세신궁에서는 이세마이리(お伊勢詣り)가 성행합니다. 이세마이리는 외궁에서 내궁의 순서로 돌며 참배하는 것이 관례로, 외궁이나 내궁의 한쪽만 도는 "카타마이리(片参り)"는 운수가 좋지 않다고 알려져 있어 확실히 차례대로 외궁과 내궁에서 모두 참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세에는 이세신궁 이외에도 매력적인 장소가 가득합니다. 중에서도 강가의 돌담길 "오하라이마치(おはらい町)"는, 역사적인 건조물이나 레트로한 카페 등이 나란히 들어선 인기 스폿입니다. 오하라이마치 일각에는 에도시대에서 메이지시대로의 이세지(伊勢路)를 재현한 "오카케요코초" 골목이 있는데, 이 곳에서는 이세만의 특산 미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 장엄한 사루타비코 신사의 본전
    장엄한 사루타비코 신사의 본전

    사루타비코 신사 미에현의 이세신궁(伊勢神宮)에서 도보 15분 정도의 장소에 있는 "사루타비코 신사(猿田彦神社)". 일본 신화에도 등장하여, 사물을 좋은 방향으로 인도해 주는 "미치히라키노카미(みちひらきの神, 길을 여는 신)"인 사루타비코노오카미(猿田彦大神)를 모시고 있습니다. 일과 학업에서 잘해내도록 하고자 하는 소망을 빌러 각지에서 참배객이 찾고 있습니다. 경내에는, 장엄한 본전 외에, 사루메 신사(佐瑠女神社)가 있습니다. 예능과 결연에 이익이 있다고 합니다. 이 신사 내 제일의 파워 스폿은 팔각형 돌기둥 “방위석”. 방위석에는 소원의 종류에 따라 특정한 곳을 만지면 좋은 방향으로 인도해 준다고 한다. 사루타비코 신사의 구지(宮司, 가장 높은 신관)의 딸, 일본 화가로 활약했던 이토쇼하(伊藤小坡)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는 “이토쇼화 미술관”도 함께 방문하여 주십시오.

  • 아카메 48 폭포
    아카메 48 폭포

    아카메 48 폭포 미에현 서부, 나바리시(名張市)에 위치한 "아카메 48 폭포(赤目四十八滝, 아카메시주하치타키)". 총 23개의 크고 작은, 다양한 모습의 폭포를 약 4km에 걸쳐서 볼 수 있는 명승지입니다. 바위를 타고 여러 층으로 흐르는 “센주 폭포(千手滝)”나 한 줄기로 흘러 떨어지는 “누비키 폭포(布曳滝)”등 볼거리는 셀 수 없을 정도. 사계절마다의 서로 다른 매력을 보여주는 풍경에 많은 사람들이 매료되고 있습니다. 심신을 치유하는 효과가 있다고 여겨지는 음이온이 많아 하이킹이나 산책, 삼림욕에도 최적. 왕복 3시간의 산책로를 걸으면서 많은 폭포가 자아내는 절경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수질이 좋다는 것에서 "헤이세이(平成) 명수 100선"에도 지정되어 있으며, 천연기념물인 도롱뇽이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일본 유수의 닌자, 이가(伊賀)닌자와 연관이 있어 "닌자 수행의 마을"이라고도 불리는 아카메 48 폭포의 아래에는 "닌자의 숲"이 있어, 닌자 의상의 대여 및 수행 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