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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엔 효고현 남서부의 히메지시(姫路市)에 위치한 "코코엔(好古園)". 1992년에 히메지 시제(시로서의 자치제도) 100주년을 기념해 건조된 약 30,000㎡ 넓이의 일본 정원입니다. 명칭은, 에도(江戸)시대 마지막 히메지 번주(영주)・사카이(酒井) 가문이 세운 번교 "코코엔"이 유래. 배경 히메지성과 풍광명미의 정원 경치를 즐길 수 있는 장소입니다. 정원은 에도시대의 건축물을 재현한 문과 담으로 둘러싸인 9개의 정원에서 시작됩니다. 이곳은 옛 저택 마당에 사용된 “와타리로카(渡り廊下, 두 건물을 잇는 복도 형식)”양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좌우로 운치 있는 정원의 광경이 펼쳐져 있어 사계절 각각의 표정을 즐길 수 있는 좋은 장소입니다. 히메지성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공통권도 판매하고 있으므로, 꼭 한번 발걸음을 옮겨보세요.
사람과 방재미래 센터 효고현의 남부, 고베시(神戸市)에 위치하는 "사람과 방재미래 센터(人と防災未来センター)"는, 재해에 대한 방재・감재 의식을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된 박물관입니다. 고베시는, 1995년에 일어난 대규모 지진 재해・한신(阪神) 아와지(淡路) 대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땅 중 하나입니다. 지진 재해가 많은 일본이기 때문에 잘 알고 있는, 재해 시에 일어날 수 있는 일이나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지식을, 알기 쉽게 발신하고 있습니다. 건물은 5층짜리 서관과 3층짜리 동관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서관에서는, 워크숍의 개최나 지진 재해를 간접 체험하는 시어터 상영, 디오라마 모형의 전시 등, 집중해서 방재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컨텐츠가 많습니다. 5층 자료실은 무료로 개방되어 있습니다. 동관에서는 2011년에 일어난 동일본 대지진의 다큐멘터리를 30분 간격으로 상영하고 있는 한편, 물과 재해에 대해 배우는 존에서는, 해일의 실태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습니다. 관내에는 레스토랑, 방재 상품부터 고베의 기념품까지 두루 갖춘 숍도 병설되어 있습니다.
아와지 하나사지키 효고현의 남부의 섬, 아와지시마(淡路島)에 위치하는 아와지 하나사지키(あわじ花さじき). 약 150,000㎡의 광대한 부지에 펼쳐지는 꽃밭입니다. 사계절 마다마다의 꽃이 아름답게 피어나, 일년 내내를 즐길 수 있습니다. 아와지 하나사지키. 봄에는 유채꽃이나 양귀비, 여름에는 해바라기, 가을에는 코스모스가 피며, 겨울에도 대화단에 식재된, 남은 꽃들이 주변을 선명하게 채색합니다. 하나사지키의 특징은 아와지시마의 구릉지역 정상에 있다는 것. 표고 약 300m의 높이에서 바다 쪽으로 펼쳐진 꽃밭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습니다. 눈 아래에 펼쳐지는 꽃의 융단은 그야말로 절경. 마치 꽃의 나라에서 헤매는 듯한 감각을 즐길 수 있습니다. 병설되어 있는 직판소에서는, 신선한 야채나 과일을 시작으로 하는 아와지 시마의 특산물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꽃으로 치유가 된 후에, 아와지시마 자연의 풍취를 맛보시기 바랍니다.
아카시 해협대교 효고현의 남부에 펼쳐진 세토내해에 걸쳐진 "아카시 해협대교(明石海峡大橋)". 고베시(神戸市)와 아와지시마(淡路島)를 잇는, 전장 3,911미터의 현수교입니다. 현수교를 지탱하는 중앙 지간장(支間長, 탑과 탑의 거리)은, 세계 제일의 1,991m. 게다가 주탑의 높이는 해면에서 약 300미터를 자랑합니다. 아카시 해협은 조수의 흐름이 격렬하고 수심도 깊기 때문에 이와 같은 설계로 만들어졌습니다. 현재는 중앙 지간장이 가장 긴 다리로 기네스에도 등록되어 있습니다. 볼거리는 다리로부터의 경치. 도쿄타워와 거의 같은 높이에서 보는 광경은 상쾌합니다. 라이트 업도 볼거리 중 하나. 계절에 따라 색이 변하는 다양한 패턴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다리는 물론 수면에 비치는 빛의 아름다움에도 주목합니다. 다리 안에 있는 "마이코(舞子) 해상 프롬나드(산책길)"에는, 약 317미터의 회유식 산책로. 다리를 자세하게 해설해 주는 자료가 전시되고 있는 한 편, 전망 카페 레스토랑 "Tom"s Cafe"도 설치되어 있습니다.
히메지 성 효고현 남부, 히메지시에 위치한 "히메지 성(姫路城)". 1609년 하리마(播磨) 히메지 번(藩)의 초대 번주(영주)・이케다 테루마사(池田輝政)에 의해서 건축된 높이 92m의 성입니다. 뛰어난 목조 건축으로 현재까지 그 아름다운 모습을 남기면서 일본에서 최초로, 세계 문화 유산에 등록되기도 했습니다. 백로가 날개를 펼친 듯한 모습이 특징으로, "시라사기조(白鷺城, 백로의 성)"란 애칭으로도 사랑 받고 있습니다. 성 내에는 많은 명소가 점재합니다. 그 중에서도 "대천수(大天守)"는 장관. 지상 6층으로 되어 있으며, 최상층 지붕에는 샤치가와라(鯱瓦, 범고래 기와)로 장식되어 있습니다. 그 외에도 세개의 작은 천수 중 하나인 "이누 천수(乾天守)"와 천수각 서쪽에 있는 정원 "니시노마루(西の丸)"등도 볼거리입니다. 히메지 성을 더욱 즐기기 위해서는 "히메지 성 대발견 앱" 이용을 추천합니다. 명소를 동영상 및 사진과 함께 자세히 해설해줍니다.
히메지 시립 미술관 효고현 남부의 히메지시(姫路市)에 위치하는 "히메지 시립 미술관". 1983년에 “시민 미술 문화의 고장을 만든다”라는 목적을 가지고 오픈했습니다. 레트로한 붉은 벽돌로 만든 외관이 특징적. 1905년에 히메지 육군 병기창 창고로 건립되었고, 현재 일본의 국가 유형 문화재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관 내에는 히메지시와 관련 있는 미술 작품을 비롯한 국내・외 근 현대 미술작품들을 전시. 회화, 조각, 사진, 도검 등의 약 3,700점이 저장되어 있습니다. 컬렉션실에서는 클로드 모네나 조르주 루오와 같은, 프랑스 근대 미술의 명품들이 상설 전시되어 있습니다. 기획 전시실에서는, 정기적으로 특별 기획전이나 효고현 최고의 공모전 "히메지시 미술전"을 개최. 그 외,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콜렉션 갤러리나 정원에 설칟된 13점의 야외 조각도 매력적입니다.
노지마 단층 보존관 효고현 남부 아와지시마(淡路島)에 위치한 “노지마 단층 보존관(野島断層保存館)”. 재해의 위협과 방재의 중요성을 전하는 박물관입니다. 노지마 단층 보존관에서는 1995년에 발생한 거대 지진 "효고현 남부 지진"에 의해 출연한 노지마 단층을 지진 재해 당시의 모습 그대로 보존했습니다. 관내에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는 노지마 단층을 비롯해 지진으로 인해 무너진 도로 등이 남아 있습니다. 단층의 어긋남 부터, 지진의 처참함과 위협을 피부로 느낄 수 있습니다. 옥외에 있는 것은 또 하나의 지진 재해의 유구 "고베의 벽". 제 2차 세계대전의 공습을 참아냈으며, 대지진이 찾아왔던 때도 이 벽 만큼은 쓰러지지 않고서 모습을 지켜냈다고 전해집니다. 체험 코너에서는, 효고현 남부 지진과 동북지방 태평양 중심의 지진, 둘의 흔들림 차이를 체감할 수 있습니다. 시어터도 병설되어 있어 일본에서 지금까지 일어난 지진의 모습이나 향후의 재해에의 대책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영상을 상영하고 있습니다.
이와지 하이웨이 오아시스 효고현의 섬, 아와지시마(淡路島)에 위치한 “아와지 하이웨이 오아시스”. 효고 현립 아와지시마 공원 내에 위치하며, 아카시 해협을 전망하면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메인 시설인 "오아시스관"내에는, 숍이나 식사처가 충실합니다. 숍에는 지역 특산품이 진열되어 있고, 그 상품이 갖추어지는 것은 아와지시마 최대급. 아와지시마의 양파를 사용한 스프와 드레싱 등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테마가 다른 7개 점포의 식사처에서는, 각각 아와지시마의 해산물이나 특산품을 사용한 요리를 제공합니다. "오아시스관"앞의 이벤트 광장에서는, 계절 마다의 이벤트가 개최되고 있습니다. 매년 봄과 가을에 열리는 두 번의 축제에서는 아와지시마 오도리(전통 춤)나 조루리(浄瑠璃, 음곡에 맞춰 낭창하는 옛 이야기)를 선보이는 등 전통문화를 접할 수 있다는 점도 매력 중 하나입니다. 이 곳은 고속도로를 이용해서 자동차로 가는 것이 좋습니다. 아와지SA상하주차장과 연락 통로로 직결되어 있기 때문에 고속도로를 내리지 않고 방문할 수 있습니다.
타케다 성터 멋진 운해의 경치로 일본의 마추픽추라 불리는 “타케다 성터(竹田城跡)”. 표고 353m의 코죠산(古城山) 정상에 위치하여 동서 100m, 남북 400m의 규모를 자랑합니다. 호랑이가 누워 있는 것처럼 보인다 하여 “토라후스 성(虎臥城, 호랑이가 누워있는 성)”이라고 불린다고도 합니다. 무로마치(室町)시대의 무장・야마나 소젠(山名宗全)이1443년부터 13년의 세월을 들여 완성하고, 1590년경에 전국(戦国)시대 무장・ 아카마츠 히로히데(赤松広秀)에 의해 지금처럼 돌담을 쌓아 성곽이 만들어 졌습니다. 그 후에는 세키가하라 전투(関ヶ原の戦い)에서 도요토미 진영측의 패배로 인해 폐성이 된 타케다 성. 자연석을 잘 조합해 쌓아 올린 성곽은 완존하는 돌담의 유구로써 지금도 남아있으며, 현재는 국가 사적에 등록되어 있습니다. 타케다 성터의 볼거리는, 뭐니뭐니해도 운해. 9월부터 11월의 새벽부터 오전 8시경까지가 운해의 시즌이라고 여겨지고 있습니다. 타케다 성터 서쪽의 협곡, 리츠운쿄(立雲峡)는 성을 정면으로 바라볼 수 있는 절호의 관망 장소로, 운해에 떠 있는 성은, 한 번 보면 잊지 못할 정도로 신비롭고 아름다운 광경입니다.
Category： 박물관 · 갤러리Area： 고시엔 / 다카라즈카다카라즈카 시립 데즈카 오사무 기념관 효고현 다카라즈카시(宝塚市)에 위치한 다카라즈카 시립 데즈카 오사무(手塚治虫) 기념관. 1994년에 설립되어 데즈카 오사무가 주창해 온 “자연에 대한 사랑과 생명의 고귀함”이라는 테마로 데즈카 오사무와 관련된 다양한 전시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유럽의 옛 성을 모티브로 한 외관이 특징적입니다. 1층의 상설전에서는 다카라즈카시에서 지냈던 일본의 만화가, 데즈카 오사무의 소년시절과 관련된 연고의 작품 자료 등을 전시합니다. 상설전 외에도 연 3회의 교체로 기획전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2층의 정보·애니메이션 검색기에서는 데즈카 오사무의 텔레비전 애니메이션・극장판 애니메이션 등의 대부분의 작품이 시청 가능. 라이브러리에는 약 2,000권이나 되는 데즈카 오사무 작품의 서적이 갖추어져 있어, 여러 명작을 자유로이 열람할 수 있습니다. 보고 즐기는 것 뿐만이 아니고, "애니메이션 공방"에서 실제로 애니메이션 제작을 체험할 수 있다는 것도 큰 매력입니다. 뮤지엄 숍에서는 기념관 한정 굿즈도 구입할 수 있으니 꼭 한번 들러보세요.
아리마 온천 롯코산(六甲山)의 북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도고(道後) 온천・시라하마(白浜)온천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일본 3대 고탕(古泉)”의 하나로 알려진 아리마온천(有馬温泉). 그 역사는 오래됐고, 원천의 발견은 신이 일본을 다스리고 있던 카미요(神代) 무렵이라고 여겨지고 있습니다. 아리마 온천은 철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공기에 닿으면 산화되어 붉어지는 "킨센(金泉)"과 무색 투명의 "긴센(銀泉)"이라고 하는 다른 2개의 온천으로 나눠집니다. 킨센은 주로 찬 성질이나 요통, 피부 질환 등에, 긴센은 고혈압증 등에 효과를 발휘합니다. 온천가에서는 하얀 목욕물이 피어오르는 텐진원천(天神泉源)을 비롯한 7개의 온천을 둘러보거나, 정취가 물씬 풍기는 거리를 산책하는 것만으로도 추천할 만합니다. 온천가 주위에는 30채 정도의 호텔과 료칸, 2곳의 공동 탕이 있어, 숙박은 물론 당일치기로도 즐길 수 있습니다.
고베 포트 타워 고베항(神戸港)의 상징으로 알려진 고베 포트 타워(神戸ポートタワー). 항구의 경치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장소를 만들고자, 건설이 계획되었고 1963년에 개업하였습니다. 세계 최초의 파이프 구조로 되어 있어, 일본 악기인 츠즈미(鼓, 장구의 일종)를 길게 한 것 같은 우아한 디자인을 하고 있습니다. 그 아름다움으로 부터 "철탑의 미녀"라고도 불리고 있습니다. 제15회 일본 건축 학회상, 건축업 협회 우량 건축상 등 수많은 상을 수상해, 2014년에는 국가 등록 유형 문화재로도 등록되었습니다. 전망 5층과 지상 3계층으로 구성되며 전망실에서는 오사카와 아와지시마(淡路島), 롯코산(六甲山)까지 둘러볼 수 있습니다. 또 밤에는 7,000개 이상의 LED로 타워 전체가 빛나, 고베 포트 타워의 라이트 업을 타워 밖에서 바라보는 것도 추천할 만합니다.
코코로미 효고현의 남서부, 히메지시(姫路市)에 위치하는 "코코로미(試)"는, 효고현의 니혼슈(일본술)을 시음할 수 있는, 선술집 스타일의 쇼트 바입니다. 술병이 즐비하게 늘어선 세련된 가게 안에는, 약 300종도 넘는 명주(銘酒)가 충분히 준비되어 있습니다. 효고현의 지역 술로 유명한 “나다노사케(灘の酒)”는 물론 니혼슈의 발상지라 여겨지는 하리마(播磨) 지방에서 아와지시마(淡路島)까지 일본 각 처의 다양한 일본 술을 준비하여 가격도 1잔에서 100엔부터로 저렴하기에 마음에 드는 술을 맛보며 충분히 비교해 보며 즐길 수 있습니다. 히야야꼬(냉 두부)나 카라스미 등 일본의 술에 잘 맞는 안주들도 준비되어 있어, 각각 100엔 부터 주문도 가능합니다. 병 판매도 하고 있어서 마음에 드는 술을 기념품으로 가지고 갈 수도 있습니다. (사진제공 : @paparin1000)
모토마치 고베시의 중심에 위치해, 난킨마치(南京町, 차이나타운)나 고베 하버랜드 등의 관광지에서도 가까운 모토마치(元町) 구역. 140년 이상의 역사가 있으며 "모토(元) 마치"라고 하는 지명에는 고베의 기원(元)이 된 마을"이라는 의미가 담겨져 있습니다. 주변에는 센터 거리와 모토마치 상점가가 있어, 쇼핑이나 먹거리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센터 거리는 산노미야(三宮)에서 모토마치에 걸쳐 동서로 뻗어진, 활기찬 상점가로 아케이드 거리에 패션, 가전, 인테리어 등 다양한 장르의 점포들이 들어서 있습니다. 휴일에는 하루 10만 명이 넘는 사람이 방문하기도 합니다. 한편, 모토마치역과 고베역의 사이에 펼쳐지는 모토마치 상점가에는 노포 점포가 많아, 서양풍 거리도 매력적. 이국 정서가 감도는 이 상점가에는, 창업 100년을 넘긴 사진집이나 양과자점 등이 약 20개소가 있는 것 외에, 새로운 점포들도 잇달아 등장하고 있습니다.
아와지시마 국영 아카시 해협공원 효고현 남부 아와지섬에 위치한 아와지시마(淡路島)에 위치한 “아와지시마 국영 아카시 해협공원”. “해변의 원유 공간”을 컨셉으로 한 자연공원입니다. 부지 면적은 약1㎢. 원내에는 튤립, 해바라기, 코스모스 등 사계절 꽃들이 무성한 꽃밭 "대지의 무지개(大地の虹, 다이치노니지)"와 7개의 폭포가 모여있는 "폭포의 테라스(滝のテラス, 타키노테라스)" 등 자연과 접촉할 수 있는 지역이 가득. 바다를 배경으로, 리조트와 같은 분위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많이 걸어 피곤해지면, 원내를 달리는 노면전차를 타고 주유하는 것도 추천입니다. 또한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구역도. 150가지의 대형 놀이기구들이 모인 "유멧코 랜드(夢っこランド)"나 미로같은 대형 정글룸이 있는 "어린이의 숲"등 마음껏 놀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놀고난 후에는 잠깐 휴식. 레스토랑 "하나야시키(花屋敷)"에서는, 아와지시마의 식재료를 사용한 요리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매점에서는, 아와지시마 명물, 양파를 사용한 스프나 드레싱 등의 기념품도 구입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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