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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카리노야카타 (빛의 집) 니가타현의 남부, 토카마치시(十日町市)에 위치한 히카리노야카타(光の館, 빛의 집). 2000년에 개최된 야외 예술제 "에치고츠마리(越後妻有) 아트 트리엔날레(전람회)" 때, 세워졌습니다. 작자는 빛과 공간을 주제로 한 작품을 제작하는 현대 미술가 제임스 터렐(James Turrell)씨입니다. 히카리노야카타에서는, 예술 작품으로서 감상하는 것은 물론, 숙박도 가능합니다. 이 작품의 커다란 볼거리는 개폐식 지붕입니다. 바닥에 엎드려 누워, 일몰 까지 시시각각 변화하는 하늘빛을 볼 수 있습니다. 숙박자는, 개폐식의 지붕에 더해, 광섬유가 욕조나 문, 벽 등에 설치되고 있는, "Light Bath"를 체험할 수도 있습니다. 욕조에 몸을 담그면 환상적인 빛으로 온몸이 감싸지는 이 신기한 체험은 특별한 추억이 될 것입니다. 숙박의 예약은 공식 사이트의 폼에서 할 수 있습니다. 인기 숙박시설이기에 빠른 예약을 추천합니다.
츠마고이 리조트 사이노사토 시즈오카현 남부, 카케가와시에 위치한 “츠마고이(つま恋) 리조트 사이노사토(彩の郷)”. 숙박시설을 비롯하여 다양한 액티비티와 음악시설, 회의 및 연수를 위한 시설을 갖춘, 복합 어뮤즈먼트 스폿입니다. “츠마고이 리조트 사이노사토”의 숙박시설은 2개. 여유 있는 넓이가 매력인 노멀 타입, “호텔・노스윙”과 전 객실의 테라스에서 녹음이 풍부한 경관을 즐길 수 있는 “호텔・사우스윙”입니다. 또한 온천 시설 “삼림탕(森林乃湯)”은 “외탕”과 “내탕”의 2개로 구성되어 각각 최고의 힐링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츠마고이 리조트 사이노사토"는, 충실한 액티비티 시설로 인기. 골프나 테니스, 사이클링 뿐만 아니라 트레저 헌팅이나 레이저 클레이 사격 등 희귀한 액티비티에 도전할 수 있습니다. 이 곳에서는 10월 하순부터 6월 하순에 걸쳐, 일루미네이션 이벤트 "츠마고이 사운드 일루미네이션"이 실시됩니다. 약 200만개의 빛과 음악이 융합해 만들어 내는 광경은 환상적입니다.
헨나 호텔 도쿄 긴자 도쿄도 긴자(銀座)에 위치하는 "헨나 호텔 도쿄 긴자". 로봇이 스태프로 일하는, 최첨단 기술을 구사한 설비가 갖추어진 호텔입니다. 특징적인 것은 이 호텔의 이름 "헨나 호텔(変なホテル)”의 “헨나"는, 본래의 "이상한"의 의미가 아니고 "계속해서 변화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호텔에 들어서면 우선, 2구의 여성형 로봇이 프론트로 마중을. 체크인은 모두 여성형 로봇의 지시에 따라 기계로 진행됩니다. 최첨단 기술은 프런트 뿐만 아니라 숙박 객실에도 흩어져 있습니다. 객실에는, 자신의 휴대폰을 리모컨 대신에 방의 조명이나 온도 등을 조작할 수 있는 "iRemocon"이나 자동 클리닝기 "LG styler", 통화와 데이터 통신을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 렌탈을 완비했습니다. 호텔 1층의 바에서는, 럼주를 시작으로, 300 종류의 술을 갖추고 있어, 숙박자끼리의 교류도 가능합니다. "헨나 호텔"은 도쿄나 오사카, 나가사키 등 전국에 16 점포가 전개되어 있습니다. 근처로 여행을 떠난다면, 숙박 해보시는건 어떠신가요? (사진 제공 : 헨나 호텔)
도키노스미카 시즈오카현의 북동부, 고텐바시(市)에 위치한 "도키노스미카(時之栖)". 가나가와현과의 현 경계와 가깝고, 후지산 근처에 있는, 숙박・온천・식사・스포츠・액티비티 등 다양한 시설이 집결한 고원 리조트입니다. 리조트 내의 숙박 시설은 총 6개 "호텔 도키노스미카"등의 호텔 타입과 "블루베리 로지"등의 로지(오두막 산장) 타입의 2종류로부터 선택할 수 있습니다. 식사처는, 일식이나 오코노미야키, 초밥, 카페 등 7개 점포가 집결. 레스토랑과 카페가 일체화 된 "고텐바코겐 비르"에서는, 맥주의 비교 시음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액티비티 시설도 충실. 테니스나 풋살, 산악 자전거 등을 즐길 수 있고, 세그웨이를 타고 부지 내를 산책할 수도 있습니다. 도키노스미카에서는, 매년 10월 하순 ~ 3월 중순에 일루미네이션 이벤트 "히카리노 스미카"를 실시. 약 550만구의 전구를 사용해, 터널이나 분수까지도 우아하게 라이트 업 됩니다.
후쿠치인 와카야마현의 북부, 고야초(高野町)에 위치한 “후쿠치인(福智院)”. 진언 밀교의 성지인 고야 산에 위치한 사원으로 아름다운 정원과 숙방으로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곳입니다 후쿠치인이 열린 것은 약 800년 전, 본존은 “애염명왕(愛染明王)”으로, 복덕원만, 소원 성취의 이익이 있다고 합니다. 후쿠치인이라고 하면, 아름다운 정원이 유명. "세키테이(石庭)・연채유선정(蓮菜遊仙庭)", "아이젠테이(愛染庭)", "도센테이(登仙庭)"라고 하는 3개의 정원이 있습니다만, 이들은 모두 쇼와시대의 명작 정원가・시게모리 미레이(重森三玲)가 계획한 것. 작품을 살리는 라이트 업도 행해져, 아침・낮・저녁으로 색다른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 후쿠치인에는, 참배자가 숙박할 수 있는 숙방도 정비되어 있습니다. 아침의 근행이나 사경・사불, 염주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는 한편, 고야 산 내의 숙방에서는 유일하게 천연 온천인 "고야산 온천"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일상을 잊고 몸과 마음을 릴렉스 해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BOOK AND BED TOKYO 신주쿠 "BOOK AND BED TOKYO"는 "묵을 수 있는 서점"을 컨셉으로, 가장 행복하다는 “책을 읽으면서 잠드는 순간”을 제공하는 호스텔입니다. "BOOK AND BED TOKYO" 신주쿠점은, 아사쿠사점과 교토점에 이은 5번째 점포로, 일본 내 5개 점포 중에서도 가장 최근에 오픈한 지점. 2018년에 오픈해 소장 도서 약 2400권을 자랑하는 도쿄 내 최대 규모의 점포입니다. 호텔 내에 병설되어있는 카페는, 후쿠오카와 나고야에서 기간 한정으로 영업했던 팝업스토어 형식의 카페 "by BOOK AND BED TOKYO"입니다. "블랙 라떼" 등, 블랙 컬러를 테마로 한 음료와 음식을 제공하고 있으며, 가령 숙박하지 않더라도 호텔 안의 공간을 즐길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외국인 관광객 및 일본인 여행자들은 물론, 가볍게 한 숨 돌리기에 좋은 편안함을 느낄 수 있어 20대, 30대 여성들에게서 특히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민박 카이쿄소 혼슈(本州) 최북단의 땅・오마자키(大間崎)의 바로 근처에 위치하고 있는 “민박 카이쿄소(民宿 海峡荘)”. 카이쿄소는 본관과 신관으로 나눠져 있으며, 본관은 초록색으로 칠해진 외장이 특징적인 민박입니다. 신관 8개, 본관 6개 방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카이쿄소은 해산물을 즐길 수 있는 저녁식사가 특징. 생 마구로를 사용하는 것을 고집해서 계절에 따라 오마 마구로나 근해산의 참치가 제공됩니다. 지역의 물고기도 맛볼 수 있으므로, 생선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추천합니다. 1박 2식, 세금 포함 8,640엔으로 꽤 저렴한 것도 자랑하는 부분입니다. 또한 4월 중순부터 10월까지는 런치 영업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마구로만을 충분하게 사용한 "마구로다케동(マグロだけ丼)”은 절품입니다. 주변에는 혼슈 최북단의 땅을 표시한 비석과 거대한 참치 기념비 등의 명소가 산재해 있어 꼭 그곳에도 발걸음을 옮겨보세요.
만페이 호텔 나가노현의 동부, 가루이자와마치(軽井沢町)에 위치하는 "만페이 호텔(万平ホテル)". 메이지 시대부터의 역사를 자랑하는, 레트로와 품위있는 분위기를 겸비한 노포 호텔입니다. 창업은 1894년, 사토 만페이(佐藤万平)가 유럽・미국풍의 호텔을 확립한 것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자연・역사・오모테나시(대접)의 마음이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는 일본 유수의 클래식 호텔로서 사랑받아 왔습니다. 세련된 건축물도 매력적으로 본관의 알프스관은 일본의 국가 등록 유형문화재로도 등록되어 있습니다. 게스트룸의 엔틱 조도품이나 창 밖으로 보이는 잎갈나무 숲 등, 관내의 전부가 중후한 분위기 속에 만들어져 있습니다. 호텔 내의 가게에는, 오리지날 잼이나 홍차 등 호텔 특선의 물건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벨기에 와플의 노포 "단도와"와의 특별 콜라보레이션, 리에쥬 와플 링고같은 풍미를 살린 전통의 애플 파이 등이 인기입니다.
에코인 와카야마현의 북부 코야초(高野町)위치한 “에코인(恵光院)”. 진언종(真言宗, 일본 불교의 한 파)의 근본 수행장이자 코야산 내에 세워진 사찰로 참배객들이 묵을 수 있는 숙방입니다. 에코인의 기원은 8세기 경. 홍법대사(弘法大師)가 이 지역에 오중탑을 건립하고, 제자인 도쇼 승도(道昌僧都)가 회향하였던 것에서 당초에는 “회향원(廻向院)”이라고 불리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 후 1700년경, 에도(江戸)막부 8대 장군인 도쿠가와 요시무네(德川吉宗)의 명에 따라 이름은 “에코인”으로 변경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에코인에서는 밀교와 관련된 다양한 체험이 가능합니다. 밀교의 명상 방법인 "아지칸(阿字観)", 사경, 이른 아침의 근행. 그 외에 가이드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밤의 오쿠노인(奥之院, 가장 안쪽의 사원)에 참배하러 가는 "오쿠노인 나이트 투어"도 즐길 수 있습니다. 낮과 다른 오쿠노인의 모습을 보러 가보는 건 어떠십니까?
세이센료 야마나시현의 북서부, 호쿠토시(北杜市)에 위치한 "세이센료(清泉寮)". 기요사토 고원(清里高原)의 숲과 목초지에 둘러싸인 관광 시설입니다. 일본 성도(聖徒), 안데레 동포회의 지도자 훈련 캠프장으로 봉헌된 것이 그 시작으로, 현재는 가족이나 친구들과의 숙박, 학교나 기업의 연수 시설로서 이용되고 있습니다. 부지 내에는 광활한 초원과 숲 속을 둘러싼 자연보도가 정비되어 있습니다. 또한 세이센료 팜샵에는 야외 테라스석이 있으며, 세이센료 소프트 아이스크림은 세이센의 명물. 애완동물 동반의 식사도 가능합니다. 세이센료 체험 프로그램도 매력적입니다. 스토리 텔러가 그림책을 읽어주는 "밤의 이야기회"나, 장작을 이용해 모닥불을 피우는 "카모시카의 숲에서 모닥불", 레인저의 안내 아래, 숲으로 나가는 "네이쳐 가이드 워크"등에 참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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