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타카 신사
나가노현의 중앙부, 아즈미노시(安曇野市)에 있는 "호타카 신사(穂高神社)". 일본 내 3위의 표고를 자랑하는 산, 호타카다케를 신체(神体)로 모시고 있는 신사로, 통칭 "일본 알프스의 총진수"라 불리고 있습니다. 오쿠미야(奥宮)는 가미코치(上高地)에, 미네미야(嶺宮)는 호타카다케 산정에 모셔져 있습니다. 본전은 동사(同社)에만 전해진다는 "삼전방식(三殿方式)". 흰 돌을 사용한 양식이 특징적이며, 이는 일본 알프스의 산들을 본뜬 것이라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매년 2월 3일에는 "절분제(節分祭)"가 거행됩니다. 절분제에서의 볼거리는 특별한 구호. 동사에서는 귀신은 사악한 존재가 아닌 신의 심부름꾼으로 여겨지며, "복은 안으로, 귀신도 안으로(福は内、鬼も内)"라는 구호와 함께 콩을 뿌립니다. 9시부터 15시의 사이, 총 4회의 콩 뿌리기(豆まき) 행사가 진행되어 많은 참배객들로 붐빕니다.
Basic Information
Address
(우)399-8303 나가노현 아즈미노시 호타카 6079
Phone
0263-82-2003
Hours
9:00~16:30
Closed
없음
Fee
없음
Website
http://www.hotakajinja.com/
Access
-
FromJR 호타카역
도보 (약 3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