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볼거리 ① 유하타
볼거리 ② 유모미
볼거리 ③ 미유 순례
이벤트
오시는 길
마무리
주변 정보

군마현 서부에 위치한 쿠사츠 온천(草津温泉). 기후현의 게로 온천(下呂温泉), 효고현의 아리마 온천(有馬温泉)과 함께 일본 3대 온천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일본에서 가장 많은양의 온천수가 솟아오르는 지역으로도 유명한 군마. 그 양은 매 분마다 32,000리터 이상이라고. 어마어마한 온천탕의 양과 강한 산성을 띄는 천질을 자랑하는 온천입니다.

쿠사츠 온천의 상징적 존재인 "유하타(湯畑)"에서는 끊임없이 온천이 솟아납니다. 주변 보도는 전부 기와로 되어 있으며, 길을 걸으며 유하타 주변의 풍경을 바라보면 이 모든 것이 마치 한 폭의 그림같이 아름답습니다. 또 하나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가 있습니다. 바로 "유모미(湯もみ)" 입니다. 유모미는 온천의 물을 적당한 온도로 식히기 위해 나무 판자로 젓는 행동을 말합니다. 이는 쿠사츠 온천을 대표하는 이벤트로 자리하고있습니다.

쿠사츠 온천의 역사

쿠사츠 온천이 발견된 역사에 대해서는 여러 설이 있습니다. 어떤 인물이 먼저 발견했고 어떤 기록이 먼저인지 명확하지는 않으나, 일본 각지 저명 인사가 방문했다는 기록으로 보아 전국시대에는 이미 쿠사츠 온천에 대해 모두가 알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쿠사츠 온천의 원천은 인근에 있는 시로네산(白根山)에있습니다. 시로네산에 내린 비나 눈이 땅속에 스며들고, 마그마에 데워지며 점차 고도가 낮은 장소로 이동합니다. 약 30년 동안 뜨겁게 덥혀져 나오는 물이 바로 쿠사츠 온천의 원천이 됩니다. (여러가지 설이 있음)

「쿠사츠」라는 이름의 유래

"쿠사츠"라는 이름의 유래에는 두가지 설이 있습니다. 하나는 온천 특유의 유황 냄새에서 비롯한 냄새 나는 물을 뜻하는 "냄새의 소용돌이(くさうず)" 로 불리다가 그것이 쿠사츠(くさつ)로 변화했다는 설, 다른 하나는 대반약경(大般若経)에 있는 "남방의 유명한 쿠사츠탕"이라는 대목을 가져와 붙여졌다는 설입니다.
온천 마을을 산책하고 있다 보면 "냄새의 소용돌이"라고 불렸던 것이 납득 갈 만큼 유황 냄새가 곳곳에 잔뜩 피어나고 있습니다.

유하타


유하타

쿠사츠 온천의 중심에 위치한 "유하타(湯畑)"는 상징적 존재입니다. 넓이 약 1600㎡로, 매 분마다 4000리터의 온천이 솟구치고 있으며 60℃ 전후인 온천수를 식혀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 유하타에서는 "유노하나(湯の花)"라는 물질을 얻을 수 있는데 이는 온천의 성분이 결정된 것을 건조시킨 것입니다. 노란 분말 형태를 띄고 있으며 입욕제로 사용됩니다. "유하타"라는 이름의 유래는 바로 이 유노하나를 얻을 수 있는 곳 이라는 뜻이라고. 온천을 뜻하는 "유"와 밭을 뜻하는"하타"를 합친 "유하타"로 불리고 있습니다. 2, 3개월에 한 번 채취하며 때를 잘 맞추면 채취하는 과정을 직접 볼 수도 있습니다. 얻을 수 있는 양에 한계가 있어 구하기는 어렵지만, 소량이라면 기념품점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라이트업 된 유하타

또 밤이 되면 유하타에 불이 들어옵니다. 낮과는 사뭇 다른 환상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므로 추천합니다!

네츠노유에서 볼 수 있는 "유모미"


유모미

쿠사츠 온천의 뜨거운 물을 식히는 방법의 하나로 고안된 것이 바로 에도시대부터 내려오는 전통적인 목욕법 중 하나인, "유모미(湯もみ)"입니다. 온천물 속에 판자를 넣고 물을 저어 온도를 낮추는 방식입니다. 온도를 낮추는 것 이외에 목욕 전 준비 운동의 의미도 있습니다. 유모미 때 부르는 "쿠사츠 유모미 노래"는 쿠사츠 온천을 대표하는 세가지 민요를 정리한 것입니다.


유모미 체험 모습

유하타 바로 옆에 있는 "네츠노유(熱乃湯)" 건물에서는 이 유모미를 실제로 체험할 수 있습니다. 하루 6회, 매일 공연되고 있으며, 프로그램 안에 보는 것 뿐만 아니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코너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통상의 유모미 공연의 경우, 한 공연 당 체험 인원은40명에 한정하고 있지만, 매주 토•일•휴일에 개최되는 "유모미 체험 행사"에서는 모든 인원이 체험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유모미를 경험 하고 싶으신 분은 이 행사에 맞추어 방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유모미 견학】
개최일:매일(유지・관리 등을 이유로 휴연의 가능성 있음)
공연시간:9:30 / 10:00 / 10:30 / 15:30 / 16:00 / 16:30
요금:대인 600円 / 어린이 300円

【유모미 체험】
개최일:매주 토・일, 축일(유지・관리 등을 이유로 휴연의 가능성 있음)
시간:11:30〜14:00(최종 접수:13:45)
요금:250엔

쿠사츠 온천 미유 순례

쿠사츠 온천에는 수많은 온천이 있기 때문에 어떤 온천에 들어갈까 고민 될지도 모릅니다. 여기서 추천 드리는 것이 ‘미유순회’. 유명한 세 개의 온천 ‘오타키노유’, ‘고자노유’, ‘서쪽 가와라노천탕’을 미유순회 프리패스권을 구입하면 저렴한 가격에 모두 둘러볼 수 있습니다. 또 세 개의 온천을 모두 다녀오면 ‘완탕인정증(完湯認定証)’도 받을 수 있습니다.

미유순회 프리패스권에 대해서

미유순회 프리패스권으로 오타키노유, 고자노유, 서쪽 가와라 노천탕 등 세개의 온천에 1번씩 들어갈 수 있습니다. 요금은 어른 1600엔, 아이는 700엔으로, 세 개 온천의 일반 요금을 다 더해 각각 2100엔, 1000엔인 것에 비해 아주 저렴하므로 굉장히 유리한 조건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미유순회 프리패스권에는 또 다른 특징이 있는데 유효 기간이 없이 언제 방문해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벤트

매달 『 유하타촛불・꿈의 등불 』

유하타에서 고우센지(光泉寺)로 이어지는 계단에서 ‘유하타촛불・꿈의 불빛’이란 이름으로 열리는 이벤트가 있습니다. 1200개의 촛불이 계단 한 칸 한 칸을 비춥니다. 계단 위에서 아래를 바라보면 촛불과 조명이 켜진 유하타가 동시에 보여 너무나도 환상적입니다. 보통 주말에 개최되고 있지만 드물게 휴연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이벤트를 보기 위해서는 달력 체크가 필수입니다.

오시는 길

가장 가까운 역: 쿠사츠 온천 버스 터미널

신주쿠역에서 오는 법

【신주쿠역】-고속 버스• 조슈유 메구리호 / 쿠사츠 온천 행
→【쿠사츠 온천 버스 터미널】

마에바시역에서 오는 법

【마에바시역】-JR료모 선 / 다카사키 방면
→【신마에바시역】-JR아즈마 선 / 만자 방면
→【나가노하라쿠사츠구치역】-노선 버스•JR버스 / 쿠사츠 온천 행
→【쿠사츠 온천 버스 터미널】

천천히 둘러보시려면 숙박을 추천

도쿄에서 직통 버스로 약 4시간, 기차라면 약 3시간이면 갈 수 있는 거리에 위치한 쿠사츠 온천. 당일치기로 다녀오기에도 좋으나, 유하타의 조명이나 꿈에 불빛 이벤트까지 즐기려면 쿠사츠에서 묵으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특별한 온천마을이니 숙소를 잡으신 뒤 천천히 둘러보시길 바랍니다.

Information

Address
(우)377-1711 
군마현 아가쓰마군 쿠사츠마치 쿠사츠
Phone
0279-88-0800
Hours
시설에 따라 상이
Closed
시설에 따라 상이
Fee
시설에 따라 상이

주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