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정보
코타츠 부네를 즐길 수 있는 장소 5선!
1. 모가미쿄 (야마가타현)
2. 나가토로 (사이타마현)
3. 야나가와 (후쿠오카현)
4. 마츠에 성 (시마네현)
5. 게이비케이 (이와테현)
산리쿠 철도의 코타츠 열차도 인기!
코타츠 열차 (기타리아스선)
양풍 코타츠 열차 (미나미리아스선)
마무리

배 위에서 편안히 강변의 경치를 즐기는 “가와쿠다리(川下り, 강을 내려가는 뱃놀이)”. 벚꽃이나 신록, 단풍 등 사계절 별 경관을 만끽할 수 있는 투어가, 일본 각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이번에 소개하는 것은, 폭신하고 따뜻하게 겨울 경치를 즐길 수 있는 “코타츠 부네(こたつ船, 코타츠 배). 겨울 한정의 여행을 위해 떠나보는 것은 어떠십니까!

일본의 코타츠 문화

테이블에 이불을 덮어 둔 난방 기구 "코타츠".


코타츠

가족 모두가 코타츠에 들어와 귤을 먹는 모습은 일본 겨울의 풍물시가 되고 있습니다.

코타츠의 역사는 무로마치 시대(1336년~1573년)까지로 거슬러 올라가 불을 약하게 켠 이로리(囲炉裏, 마루 한 가운데를 사각형으로 잘라내 취사 및 난방용으로 불을 피울 수 있게 한 구조물) 위에 짧은 다리가 달린 받침대를 둔 것이 시작이라고 합니다.


코타츠의 발상이 된 이로리

이전에는, 열원으로서 숯불이 이용되고 있었습니다만, 전(戦)후, 전기를 열원으로 하는 "전기 코타츠"가 보급. 화재 걱정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에어컨이나 팬히터라고 하는 난방기구와 함께 지금도 일본 내 가정에서 사랑받고 있습니다.

코타츠 부네를 즐길 수 있는 장소 5선!

폭신폭신 따뜻하게, 일본의 겨울에 빼놓을 수 없는 “코타츠”.
추워서 밖으로 나가기 귀찮아질 수 밖에 없지만, 추위를 신경쓰지않고 따뜻하게 온천을 산책하면서 대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코타츠 부네”는 전국 각지에서 운행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코타츠 부네”에 승선할 수 있는 장소 5곳을 소개합니다.

모가미쿄 (야마가타현)


모가미쿄 바쇼 라인쿠다리(사진 제공:야마가타현청 홍보홍청 추진과)

먼저 소개할 것은, 야마가타현의 모가미쿄(最上峡). 야마가타현(山形県) 북부의 모가미 강(最上川) 중류에 위치해, 강의 양안에 산들이 다가선 웅대한 경관이 퍼집니다.

봄은 산벚나무, 여름에는 신록, 가을은 단풍으로 사계절 아름다움을 뽐내는 모가미쿄.

여기서는 일년 내내 뱃놀이를 즐길 수 있는데, 12월 1일부터 3월말까지는 “코타츠 부네”가 10:50~ / 12:50~ / 14:50~의 1일 3회 운행됩니다.

배는 천장까지 유리로 덮여 있어 찬바람을 막을 수 있는 것이 특징!


모가미쿄의 코타츠 부네(사진 제공:야마가타현청 홍보홍청 추진과)

코타츠로 따뜻하게 하면서, 새하얀 눈으로 덮힌 산들을 바라볼 수 있어요.

선두의 뱃노래나 경쾌한 토크도 기대할 만 합니다.

【인포메이션】
코타츠 부네 운행 시기: 12월 1일 ~ 3월 말
코다츠 부네 운행 시각(후루구치항(古口港)발):10:50 / 12:50 / 14:50
요금 : 어른 2,450엔 / 어린이 1,230엔
※왕복 할인 있음
※2018년 12월 현재

상세한 것은, 모가미쿄 바쇼 라인 관광 주식회사를 참고해주세요.

나가토로 (사이타마현)


나가토로

계속해서 소개하는 것은, 사이타마현(埼玉県) 북서부의 치치부군(秩父郡)에 위치하는 "나가토로(長瀞)".

도쿄 도심에서 당일치기로 방문할 수 있는, 자연이 가득한 장소입니다.

아라카와(荒川)의 양안에는 울퉁불퉁한 바위가 노출된 다이나믹한 경관이 퍼집니다.

볼거리는 일본의 국가 명승・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이와다다미(岩畳, 편암으로 이루어진 암석 지질 단구).
마치 다다미를 깔아놓은 것처럼 암석이 이어져 있습니다.


나가토로의 이와다다미

봄부터 가을에 걸쳐서는 래프팅이 대 인기!
물보라를 일으키면서 힘차게 강을 내려가는 박력 넘치는 코스이지요.


래프팅

12월 부터 2월 말에는 코타츠 부네가 등장.

약 20〜30분에 걸쳐서, 물살이 잔잔한 이와다다미 주변을 돌아봅니다.


나가토로 라인쿠다리

도시의 소란스러움에서 벗어나 한가로이 나가토로 계곡의 미(美)를 만끽하세요.

【인포메이션】
<아라카와 라인쿠다리>
코타츠 부네 운행 시기:12월 상순〜3월 중순
코타츠 부네 운행 시각:10:30쯤〜15:00쯤
요금:대인1,450엔〜 어린이750엔〜
※Web할인 있음
※2018년 12월 현재

<나가토로 라인쿠다리>
코타츠 부네 운행 시기:1월〜2월
코타츠 부네 운행 시각:9:00쯤〜16:00쯤
요금:대인900엔 어린이500엔
※2018년 12월 현재

야나가와 (후쿠오카현)


야나가와의 돈코 부네

후쿠오카현(福岡県) 남부에 위치해, 옛부터 성하마을로서 번창한 야나가와(柳川).

에도시대 적의 침입을 막기 위해 약 60km에 걸쳐 설치되었던 호리와리(掘割,수로)가 지금도 남아있습니다.

그 호리와리를 "돈코부네(どんこ舟)"로 주유 하는 오호리메구리(お堀めぐり)는, 야나가와의 명물.

평상시는 배의 의자에 앉아 하강을 합니다만, 12월부터 2월에 걸쳐는, 기간 한정의 "코타츠의 배"가 운행.

코타츠 안에는 숯불을 넣은 화분이 놓여져 있어, 따끈따끈 몸의 중심으로부터 따뜻해집니다.


야나가와의 코타츠 부네

한 개의 대나무 장대로 돈코부네를 조종하는 뱃사공의 안내 아래, 성터의 돌담이나 렌가즈쿠리(レンガ造り, 붉은 벽돌로 짓는 건축 양식)의 창고, 하얀 벽의 토장 등, 성하마을의 역사 있는 거리풍속을 천천히 진행시켜 나가고 있습니다.

역사 정서가 넘치는 “물의 수도” 강 뱃놀이에 꼭 참가해보세요.

【인포메이션】
<야나가와 관광 개발>
코타츠 부네 운행 시기:동계
코타츠 부내 운행 시각:9:40〜16:40
요금:어른1,600엔 어린이800엔
※2018년 12월 현재

<스이고 야나가와 관광>
코타츠 부네 운행 시기:12월1일〜2월 말일
코타츠 부네 운행 시각:9:00〜17:00(17:00이후는 예약 필요)
요금:대인 1,500엔 어린이 800엔
※2018년 12월 현재

상세한 것은, 각 운행 회사의 홈페이지를 참고해주세요.

야나가와 관광 개발 주식회사
야나가와 관광 개발 주식회사

마츠에 성 (시마네현)


마츠에성 호리카와 메구리

일본 100명성에 등록되어 있는 국보 마츠에 성(松江城). 시마네현(島根県)의 현청 소재지 마츠에시의 상징입니다

일본 전국에 단 12개밖에 없는 현존하는 천수의 하나로 알려져 있고, 뒤틀린 지붕이 마치 새의 깃털처럼 보이기 때문에 별칭 “치도리성(千鳥城)”이라고도 불립니다.


마츠에성

성의 주위는 적의 침입을 막는 호리(堀, 수로)로 둘러싸여 있고, 에도시대 당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성과 호리 모두 현존하는 성하마을은 전국적으로 봐도 드물다고 합니다.

그 호리를 작은 배로 주유하는 것이 "호리카와 메구리(堀川めぐり)". 마츠에성 주변을 약 50분 정도 걸쳐서 주유합니다.

1년 내내 사계절 풍경을 즐길 수 있지만 11월 초순에서 4월 초순까지는 모든 배가 코타츠 부네로 변신.

매일 아침, 뱃사공이 직접 피워 온 숯을 사용하고 있는 점이 철칙입니다.

전장 약 8m, 폭 약 2m의 작은 배 위에서 400여년의 역사를 간직한 마츠에 성과 그 성하마을의 경치를 즐길 수 있습니다.

나무들이 무성하고 거북이나 물새 등 생물을 관찰할 수 있는 “자연구(自然区)”와 근대적인 거리가 이어지는 “시외지구(市外地区)”, 무사 저택 터가 남아 있는 “역사구(歴史区)”등 차례로 경관이 변해갑니다.


다리를 빠져나가는 배

또한, 루트 상의 4가지 다리는 높이가 낮기 때문에, 배의 비중을 내려서 빠져나갑니다.
뱃사공의 구호에 맞춰서 승객도 머리를 숙이므로 꽤 스릴있는 체험도 가능합니다.

【인포메이션】
코타츠 부네 운행 시기:11월 10일〜4월 10일
코타츠 부네 운행 시각:9:00〜16:00(2월 말까지)
           9:00〜17:00(3월 1일〜)
요금:대인 1,230엔 어린이 610엔
※하루 승차권의 경우
※2018년 12월 현재

상세한 것은, 구룻토 마츠에 호리카와 메구리 홈페이지를 참고해주세요.

게이비케이 (이와테현)


겨울의 게이비케이와 배

이와테현(岩手県) 남부에 위치하는, 높이 50m 절벽이 약 2km에 걸쳐 우뚝 선 “게이비케이(猊鼻渓)”로 일본 100경의 하나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계곡 안에 흐르는 사테츠 강(砂鉄川)의 명물은 뱃놀이. 이곳도 12월부터 2월까지 “코타츠”로 운행되고 있습니다.


게이비케이의 코타츠 부네

게이비케이의 코타츠 부네는 키나가시 나베(木流し鍋)를 배 위에서 맛볼 수 있다는 점이 포인트.

키나가시나베란 야채, 닭고기 등 재료를 미소(된장)로 끓여낸 향토요리. 과거에는 강물을 이용하여 목재를 운반했던, “키나가시”라 불리던 사람들이 먹었던 음식을 재현하고 있습니다.

따스한 코타츠와 식사로, 몸 속 까지 따뜻해짐에 틀림없을 겁니다.

쾌적한 배 위에서 하얗게 눈으로 덮힌 게이비케이의 환상적인 풍경을 즐기십시오.


겨울의 게이비케이

【인포메이션】
코타츠 부네 운행 시기:12월 1일〜2월 말
코타츠 부네 운행 시각:9:00〜16:00(2월 말 까지)
           9:00〜17:00(3월1일〜)
요금:대인 1,600엔 어린이860엔
※나베 코스의 경우 예약 필요・별도 요금
※2018년 12월 현재

상세한 것은, 게이비 관광 센터 홈페이지를 확인해 주세요.

산리쿠 철도의 코타츠 열차도 인기!


산리쿠 철도

지금까지 전국의 코타츠 부네를 즐길 수 있는 좋은 장소들을 소개했습니다만, 코다츠 부네 외에 "코타츠 열차"도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십니까.

이와테현의 산리쿠(三陸) 해안을 달리는 "산리쿠 철도". 구지(久慈)・미야코(宮古)간을 잇는 기타리아스선(北リアス線)과 카마이시(釜石)・사카리(盛)간을 잇는 미나미리아스선(南リアス線)의 두 노선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2011년에 발생한 동일본 대지진의 영향으로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만, NHK의 연속 TV 소설 "아마짱(あまちゃん)"의 무대가 된 것으로, 전국으로부터 관광객이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통상의 열차 외에도, 호화로운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오자시키 열차 키타산리쿠호(お座敷列車北三陸号)"나, 레트로한 차량을 크리스마스 사양으로 장식한 "크리스마스 열차" 등, 여러가지 기획 열차가 운행되고 있는 산리쿠 철도입니다.

겨울에는 “코타츠 열차”와 “(서)양풍 코타츠 열차” 두 개의 기획 열차가 산리쿠 해안을 달리고 있습니다.

코타츠 열차 (기타리아스선)


산리쿠 철토 기타리아스선의 코타츠 열차(사진 제공:이와테현 관광협회)

“코타츠 열차"는, 구지역과 미야코역을 잇는 기타리아스선으로 운행합니다. 12월 중순부터 2월 하순까지의 토・일요일과 공휴일에는, 1일 2편이 달립니다.

보통열차(자유석)와 오자시키열차(지정석)의 2편 편성.

승차 2일전 13시까지 예약하시면, 해물 도시락 등 호화로운 식사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열차는 태평양 연안부를 지나기 때문에 호리나이역(堀内駅)~시라이카이간역(白井海岸駅) 의 사이라면, 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 절경 포인트가 많다.

전망 좋은 구간에서는 일시 정차하기 때문에 차창으로 펼쳐지는 태평양의 경치를 차분히 즐길 수 있습니다.


기타리아스선의 절경 포인트

【인포메이션】
코타츠 열차 운행 시기:12월 15일〜2월 24일
코타츠 열차 운행 시각:12:07(구지 출발)/ 14:40(미야코 출발)
요금:승차구간의 운임
※구지〜미야코 노선의 경우:편도 1,850엔
※지정석 이용의 경우:좌석 지정 요금 300엔
※2018년 12월 현재

양풍 코타츠 열차 (미나미리아스선)

카마이시역과 사카리역을 잇는 미나미리아스선에서는 2018년 말부터 “양풍 코타츠 열차”가 신등장.
앞서 소개한 “코타츠 열차”와는 완전히 바뀐, 쇼와(昭和) 초기의 우등 차량을 이미지화 한 레트로조의 차량(전석 지정)으로 운행됩니다.


레트로한 차량 내부

운전일은, 12월 하순부터 2월 중순에 걸친 합계 14일간 한정.

현지의 식재료를 사용한 "하이칼라씨 런치"나 스윗츠를 맛볼 수 있는 것 외에 하카마(袴, 일본 전통옷)을 입은 하이칼라씨의 접대에 의한 종이 연극 등도 즐길 수 있습니다.

【인포메이션】
양풍 코타츠 열차 운행 일정:2018년 12월 22일〜24일 / 2019년 1월 13・14・19・20・26・27 / 2019년 2월 2・3・9・10・11
양풍 코타츠 열차 운행 시각:10:55(모리오카 출발) / 12:05(카마이시 출발)
요금:승차하는 구간 운임・지정석 요금・런치/스윗츠(선택제)의 합계
※모리오카〜카마이시 노선의 경우:편도 1,380엔(승차권1,080엔+지정석300엔)+런치/스윗츠의 요금
※2018년 12월 현재

상세한 것은, 산리쿠 철도 홈페이지를 참고해주세요.

겨울 경치를 즐기는

어떠셨습니까. 추위가 심한 겨울에도, 코타츠 부네나 코타츠 열차라면 괜찮습니다. 폭신폭신하고 따뜻하게 겨울의 경치를 즐기러 밖으로 나가봅시다.